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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다. 현재 CME글로벌랭킹은 80위로 내년 풀시드 커트라인에 걸려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윤이나는 오랜만에 시원한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세 번째 홀인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다음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 언더파로 돌아섰다. 이후 보기 없이...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단독 2위 최민철(17언더파 271타)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된 옥태훈은 3개월여 만에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으면서 문도엽(2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작은 거인 '어게인 2023', 또 연장전에서 웃었다 2025-09-21 17:35:16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그는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두 번의 연장 끝에 먼저 파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민지는 짧은 파퍼트를 놓쳐 2년 전 복수에 실패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이다연은 2년 만에 트로피를 찾아오며 시즌 첫 승, 통산 9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시즌 3승 방신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9위로 점프 2025-09-16 09:41:47
기록해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63위에서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렸다. 방신실은 지난 14일 끝난 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3승째를 올린 방신실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방신실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36위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나섰다. 그리핀이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단독 선두에 오른 셰플러는 15번홀(파5)에서 어프로치샷을 핀과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리핀도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남자골프 한·일전에서 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14일 신한동해오픈(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히가 가즈키(일본)가 우승을 거머쥐면서다. 158㎝인 히가는 2022년에 이어 3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프로 통산 8승 중 2승을 이 대회에서 거뒀다. ◇세계 유일 3개 투어 공동 주관...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달성하며 이예원과 나란히 다승왕 선두로 올라섰다. 방신실은 14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2위 이동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
홈관중 업은 매킬로이…아이리시오픈 역전승 2025-09-08 17:47:32
고향팬들의 뜨거운 응원은 그에게 우승상금 102만달러(약 14억1000만원)를 훨씬 웃도는 감격을 안겼다. 이날 4타 차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요아킴 라게그렌(스웨덴)이 2타 차 선두로 매킬로이의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 매킬로이는 18번홀(파...
매킬로이, 고향에서 8.5m 이글퍼트로 대역전극 완성 2025-09-08 13:50:09
뜨거운 응원은 매킬로이에게 우승상금 102만달러(약14억 1000만원)을 훨씬 웃도는 감격을 안겼다. 이날 4타 차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마지막 18번홀(파5)을 앞두고 요아킴 라게그렌(스웨덴)이 2타 차 선두로 매킬로이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그는 노승희(5언더파 283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신인이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고, 그 다음해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한 것은 KLPGA투어 사상 유현조가 처음이다. 유현조는 지난해 루키로서 이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골프팬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했다. 투어 2년차, 그는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