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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타다금지법' 냈던 박홍근, 당 의원들에 12장짜리 친전 해명 2023-06-12 10:17:16
주도한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으로 당내외 비판에 직면하자 12일 의원들에게 장문의 친전을 보내 해명했다. 박 의원은 특히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정치가 시대 변화를 못 따라갔다"고 반성문을 쓴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 의원은 '오늘도 「모빌리티 혁신...
네이버·카카오에 '매출 10% 과징금' 때리나 2023-06-08 17:44:03
기존의 공정거래법과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점사업법, 대리점법, 하도급법 등으로도 불공정 행위를 단속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상품 가격 인하 강요 및 다른 오픈마켓 상품 가격 인상 강요’는 공정거래법 제45조, 대규모유통업법 제7조·제17조 등을 통해 규제할 수 있다. 올 들어 이뤄진 플랫폼 제재 사례들도...
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유상으로 여객 운송을 금지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취지에 따라 이익 추구의 불법 여객운송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택시 단체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11일, 타다 경영진 검찰에 고발한 택시업계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조합원 9명...
1만2000명 실직, 사업 정지…타다 4년, 쑥대밭 된 '혁신 생태계' 2023-06-01 18:32:57
이미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으로 사업을 금지당한 가운데 들려온 승소 소식은 ‘상처뿐인 승리’에 불과하다. 벤처업계에선 “기득권 집단과 충돌한 혁신기업이 ‘제때’ 보호받지 못하면 생존 위기에 직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쓴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타다는 택시 면허 불필요”타...
타다 '불법콜택시' 오명 벗었다…4년만에 무죄 확정 2023-06-01 12:03:52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쏘카와 VCNC 법인 역시 무죄 판결이 유지됐다. 타다 베이직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빌려 이용하는...
거짓 정보 제공해 가맹점주 모집한 무인 밀키트 판매점 2023-05-29 13:59:25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미미쉐프는 정보공개서를 적법한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가맹점주들의 가맹금 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가맹 희망자에게 중대한 사실을 은폐해 계약 체결에 중대한 영향을 줬거나,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법대로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정위, 중요정보 속여 밀키트 가맹점주 모집한 '미미쉐프' 제재 2023-05-29 12:00:13
않았음에도 가맹점주들의 가맹금 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가맹 희망자에게 중대한 사실을 은폐해 계약 체결에 중대한 영향을 줬거나,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법대로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 계약을 맺었다면 가맹금 반환 사유가 된다"며 "가맹 분야 법 위반...
내부 준법체계 우수하면 과징금 감경…개정 공정거래법 국회통과 2023-05-25 17:16:33
가맹사업법·대규모유통업법·대리점법 개정안도 의결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기업이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내부 준법시스템을 잘 운영하면 시정조치나 과징금을 감경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각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성과에 따라 공정위가 시정조치·과징금...
"bhc 본사 비판했다고 가맹계약 해지는 부당" 2023-05-22 18:29:45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017년 도입된 가맹사업법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법원이 인정한 첫 사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최용호)는 진정호 bhc가맹점주협의회장이 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bhc 본사가 1억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지난 11일 판결했다....
편의점 창의 반투명 시트지, 드디어 떼는 이유 2023-05-17 16:37:25
않아야 한다는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창에 반투명 시트지를 붙여 왔다. 그러나 반투명 시트지는 편의점 내·외부간 시야를 차단해 직원들이 범죄에 노출될 위험을 키우는 데다 직원들에게 폐쇄감과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유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실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