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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회”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데 이번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남 해남서 10월에 'LPGA' 경기 열린다 2025-08-11 14:14:31
10월 16~19일 세계적인 골프 명문 대회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정규투어로,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도하는 LPGA가 주최하고, BMW 코리아가 주관한다. 대회 기간 선수와 스태프, 갤러리 등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에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유치 2025-08-11 10:35:17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19일 나흘간 파인비치에서 열린다. 파인비치는 2010년 오픈 이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이름을 올려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도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도전적 코스 세팅을...
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그러면서 “2주 뒤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부터 정규투어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지원은 통산 3승을 자랑하는 고지우의 동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고지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고지우·고지원도 자매 챔피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전까지 KLPGA투어에선 박희영·박주영이 최초이자 유일한 자...
박현경·이예원·박민지 총출동…포천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8-10 18:04:27
‘8월의 골프 축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다. 장하나(2015) 오지현(2016·2017) 최혜진(2018) 박민지(2022·2023) 박현경(2024) 등 KLPGA투어 스타를 우승자로 배출한 이 대회는 유독 역전 우승, 연장 승부가...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자매 등이 있다. 지난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은 고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기상 악화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긴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6타를 줄여 2타 차 선두로 올라선 고지원은 이날 오전 4개 홀 잔여 경기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았다. 고지원은 이날 최종...
이세희, 깜짝 공동 선두…생애 첫 승 정조준 2025-08-07 17:29:30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해 일찍 짐을 쌌던 이세희는 하반기 첫 대회에서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다. 8언더파 64타는 자신의 KLPGA 투어 최소타 기록이다. 경기 후 만난 이세희는 “파이프 베스트 스코어가 8언더파인데 오랜만에 8언더파를 쳤다”며 즐겁게 플레이한 하루“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이어 올해 오로라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2년 연속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다음 목표는 메이저 우승, 그리고 타이틀 방어다. 그는 "올해 두개 대회에서 모두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며 "이달말 열리는 kg레이디스오픈에서는 꼭 타이틀방어에 성공하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배소현이 만들어가는 꽃은 더...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시즌 첫 승과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우승 없어도 괜찮아” 응원에 힘배소현은 KLPGA투어를 대표...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조혜림, 한진선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고지원(15언더파 201타)과는 4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