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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무드 속 北에 손 내민 아베…정권 무너지는 '자충수' 될수도 2018-06-15 10:13:07
것은 무슨 소리냐"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안전 보장'을 약속한 것을 "지지한다"고 말한 아베 총리는 겨냥한 것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조회장도 파벌 모임에서 "제대로 된 외교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 정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日고이즈미 부자, 안팎서 아베 협공…포스트아베 구도 흔드나 2018-05-24 11:38:15
직접 차기 총재직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가 당내에서 젊은 의원들의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자민당의 총재 선거가 파벌간의 합종연횡으로 당선자를 내는 방식이라서, 고이즈미 부간사장이 특정 파벌에 속해있지 않다는 사실은 한계로...
日 다케시타파 26년만에 부활…9월 총리선거서 아베 버리나 2018-04-20 11:28:34
제3파벌로 아베 총리를 배출한 호소다(細田·96명)파와 아소(麻生·60명)파 다음의 영향력을 갖고 있다. 기시다(岸田·47명)파와 니카이(二階·44명)파, 이시바(石破·20명)파, 이시하라(石原·12명)파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무파벌도 73명이나 된다. 그동안 다케시타파은 아베 총리를 지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日여당서도 아베 비판 분출…사학추문에 "도의적 책임 있다" 2018-04-13 12:48:22
이끄는 파벌 아소파(의원수 61명) 내에서도 아베 총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소파의 사토 아키코(山東昭子) 전 참의원 부의장은 '아베 1강(强)'이라는 견고한 성(城)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고, 다른 파벌의 한 의원은 아소 총리의 지지 표명에 대해 아사히신문에 "아소씨도 (아베 총리와)...
37세 고이즈미, 차기총리감 '급부상'…솔직한 아베 비판 주목 2018-04-01 13:34:13
22%의 지지를 얻어 각각 25%와 24%를 얻은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과 아베 총리에 육박했다. 또 교도통신의 조사에서는 비슷한 항목에서 이시바 전 간사장(25.4%)에 이어 2위(23.7%)에 오르며 아베 총리(21.7%)를 제쳤다. 다만 그가 아직 젊은 나이인 점과 파벌에 속해 있는 않다는 점을 고려해 당장 ...
"위기돌파 카드가 없다"…사학스캔들 궁지 몰린 아베의 고민 2018-03-29 09:52:06
민간 단체의 명예직을 무려 55개나 맡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비판론이 거세다. 아키에 여사는 사학스캔들의 문제 사학 모리토모(森友)학원이 운영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명예원장·교장을 맡았는데, 이는 아베 총리 부부가 이 사학의 국유지 헐값 매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의 시발점이 됐다. 여권 내에서는 오는 9월...
日사학스캔들에 與지방당원들 비판 쏟아져…아베 "깊이 사죄" 2018-03-25 10:10:08
자민당 총재선거는 파벌간의 합종연횡이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아베 총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누카가(額賀)파(의원수 55명)는 최근 수장을 아베 정권에 비판적인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총무회장으로 교체했다. 그는 지난 23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사학스캔들이 총재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日관리들 "재무성 본부서 조작지시" 진술…檢칼끝 아베 겨냥하나 2018-03-23 10:57:03
전 중의원 의장은 전날 파벌 모임에서 "자민당은 매우 오만하다. 국회의원이 되면 관료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시바파를 이끄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은 "공문서는 국민의 것이지 관료의 것이 아니다"라고 공문서 조작을 비판했다. 다니가키...
日사학스캔들 파문속 차기 총리후보 이시바 '급부상' 2018-03-19 10:30:07
당 총재선거를 앞두고 파벌간의 연대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아베 총리의 3연임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총재선거를 향한 당내 원로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정계에서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총재선거에도 파급을 줄 수 있다. 당내에선 아베 총리의 출신...
"아키에 국회나와라"…日아베부인 정조준한 사학스캔들 점입가경 2018-03-15 11:31:48
자민당 총재선거를 앞두고 대안을 모색하는 파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의원수 55명을 가지고 있는 누카가(額賀)파에서는 아베 총리에 우호적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회장이 전날 정식으로 사임을 결정했고, 의원수 12명의 이시하라(石川)파 최고고문인 야마자키 타쿠(山崎拓) 전 부총리는 유력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