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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늘렸더니 6년 만에…" 충격 결과 나왔다 2025-03-18 12:00:03
지적했다. 연구를 수행한 마지현 파이터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높은 수준의 실업급여는 구직자가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지속적으로 수급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의 실업급여 지급수준을 변경되기 이전 수준으로 조정하고, 수급요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열린다...383명 헌액 2025-03-17 11:00:03
위상을 높인 모범 중소기업인”이라며 “명예의 전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후배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연중무휴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관람객은 직접 헌액자와 기업홍보 자료를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서울역 쪽방에 300만원 식료품 지원 2025-03-17 09:46:04
유통기한을 확인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3월을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올해 쪽방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기연합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싱가포르선 56층 레지던스도 '모듈러'로 뚝딱 2025-03-11 17:30:39
모듈러 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철흥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특임교수는 “모듈별로 품질을 확인받아야 하는 건지, 사전 인증을 받으면 되는 건지 여전히 불명확해 관련 시스템과 제도를 확실히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혁/박진우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아파트·호텔, 공장서 만들어 조립…인건비 폭등에 '레고 건축' 뜬다 2025-03-11 17:29:27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용한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는 “‘소품종 대량생산’인 모듈러 공법의 이점을 누리려면 꾸준한 발주가 이어져야 하고 중간에 계획 변경이 없어야 한다”며 “제작사가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원가를 낮추려면 안정적인 공공발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산=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기중앙회, 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주 52시간제 재검토 요청" 2025-03-11 16:49:41
중소기업 기업승계특별법 제정,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대상 주요경비 확대 등을 논의했다. 박홍근 의원은 “310개에 달하는 직능단체를 의원별로 전담하기로 했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 전담 의원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중소기업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주문 늘어도…'주 52시간 덫'에 걸린 K금형 2025-03-10 17:45:47
전략 육성했다. 특히 금형산업의 신규 설비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여자금에 대해 50년간 분할상환을 허용했다. 한 중견 금형사 대표는 “인건비가 낮은 중국이 신규 투자를 늘리고 납기도 앞당기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으로 금형 발주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세계 4위 韓 금형산업의 미래는"…국제금형 산업전 11일 개막 2025-03-06 15:13:56
예정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융복합화된 금형 신기술도 여럿 공개된다. 아시아 금형산업 주요 9개국(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 대표단도 참석한다. 11일 해외 금형국가산업총회 (FADMA AGM), 12일 ‘2025 한국 금형 및 부품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해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화페인트, 인터배터리2025에서 '첨단 소재' 선보인다 2025-03-04 10:03:13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배터리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삼화페인트의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블랙 매스를 활용해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등 신소재 설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외동포가 韓 경제성장 기반…변화 속 기회 찾아야" 2025-03-03 18:22:41
지역경제인대회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5개 대륙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양주 대회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경제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