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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야드 짜릿한 샷이글…'124전 125기' 옥태훈 생애 첫승 2025-06-22 17:48:36
홀 연속 버디 등 무섭게 타수를 줄인 옥태훈은 그렇게도 바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 ◇124전125기 KPGA 첫 승옥태훈은 이날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초유의 6시간 라운드…텍사스 '매운맛 코스'에 세계 1위도 진땀 2025-06-22 17:47:47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가 이날 18개 홀을 경기하는 데는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9개 홀을 3시간10분 동안 플레이했다. 특히 7번홀에선 앞 조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느라 티잉 구역에서만 20분을 보내야 했다. 평소 선수들의...
6시간 만에 경기 마친 코르다…"우스꽝스러운 일" 2025-06-22 13:18:39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는 이날 무려 6시간 만에 18개 홀을 마무리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9개 홀을 3시간10분 동안 플레이했다. 특히 7번홀에선 앞 조 선수들의 경기를 기다리느라 티잉 구역에서만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평소 선수들의 슬로...
'사막여우' 임희정, 대부도에서 부활 예고 2025-06-20 18:10:33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그는 6번홀(파5)에선 두번째 샷을 핀 40cm 옆에 붙이며 이글을 잡아내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마지막 9번홀(파4)도 버디로 마무리하며 후반에만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임희정은 단 3개홀을 제외하고 모두 그린을 지킬 정도로 완벽한 아이언샷을 선보였다. 2년 차 김나영이...
PGA투어 복귀 예약한 김성현, 버디쇼로 상위권 점프 2025-06-20 17:27:06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그는 “준비했던 대로 어제보다 많이 나은 플레이가 나와 초반에 연달아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며 “후반에 여러 차례 아쉬운 상황도 있었지만 보기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PGA투어 시드를 잃은 뒤 올해 2부 콘페리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성현은 1승 포함 톱10에 다섯 번 이름을...
'KLPGA 장타퀸' 황유민·방신실, LPGA 메이저 첫날 '순항' 2025-06-20 17:11:26
열린 KPMG여자PGA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3개, 보기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지노 띠티꾼(태국.4언더파 68타)와는 3타 차이다. 방신실과 황유민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루키 3인방'으로 투어 흥행을...
첫 승 재도전 옥태훈 "마지막 날도 기자회견장 와야죠" 2025-06-19 15:02:10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옥태훈은 오후 3시 기준 단독 2위 김영수(6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옥태훈은 2018년 KPGA투어에 데뷔해 2022년 제주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한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정작 KPGA투어에선 아직 우승이 없다. 첫날 경기를 마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라벨, '라 발스' 2025-06-17 17:25:01
꼭 읽어야 할 칼럼● 드러머 버디 리치 드러머 버디 리치는 유아기에 데뷔해 세계적인 드러머가 된 인물이다. 독학으로 드럼을 익혔으며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연주로 재즈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화 ‘위플래쉬’ 속 주인공 앤드루와 스승 플레처의 캐릭터는 그의 천재성과 광기를 나눠 담은 페르소나로 해석된다. -...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안착하며 버디를 만들어냈다. 최종 합계 1언더파. 스펀이 출전자 가운데 유일한 언더파로 US오픈 우승을 확정한 순간이었다. 스펀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아깝다' 최혜진, 1타차 준우승 2025-06-16 18:17:41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바로 옆에 붙인 뒤 버디를 잡으며 최혜진을 압박했다. 최혜진은 세 번째 샷을 핀 1.5m 거리에 보냈다. 하지만 파 퍼트가 홀을 비켜 나와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선두를 내줬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재역전을 노렸지만 시간다 역시 버디로 응수하며 1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