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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BBT-877, 계열 내 최초 개발 가능성 높아져” 2021-02-15 08:15:31
개발 우려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효율적인 임상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향후 공개될 GLPG1690 임상 3상의 구체적인 자료 및 중단 사유를 분석해 임상개발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BBT-877은 2019년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하지만 16개월만인 작년 11월에 권리를...
"유한양행, 매년 1~2개 신약…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할 것" 2021-02-08 17:15:20
치료제를 꼽았다.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에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로 꼽힌다. 이 역시 국내 바이오기업인 제넥신의 약효지속 기술(HyFc)을 접목해 가치를 끌어올린 오픈 이노베이션의 산물이다. 오 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이렇다 할 NASH...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31번째 국산신약 됐다 2021-01-18 17:20:52
순차적으로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52억원을 받고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국내 신약 개발업체 제넥신과 협업)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국내 항체신약 벤처기업 앱클론과 협업)이 대표적이다. 이런 식으로 유한양행이 해외에 기술수출한 신약은 5건, 액수로는 4조원에 달한다. 유...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마일스톤에 2020년 최대 실적 예상” 2021-01-13 08:48:01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으로 기술이전된 ‘YH25724’는 올 1분기 유럽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이에 대한 마일스톤 1000만달러(약 109억원)는 늦어도 2분기에 수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유한양행은 R&D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며 “유한양행의 중장기적...
브릿지바이오 "내년 초 고용량 궤양성대장염 임상 돌입" 2020-12-29 11:09:04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약 1조50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권리가 반환됐으나, 미충족 수요가 많은 질환인 IPF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2018년에는 대웅제약에 470억원 규모의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 후보물질) 아시아 판권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삼바 세계 1위 CMO 만들고…김태한 사장 용퇴 2020-12-08 17:31:27
세계 2위 CMO 업체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30만L)을 두 배 이상 앞서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조 경쟁력 덕분에 1공장 가동 직후 미국 BMS, 스위스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잇따라 장기 수주계약을 맺었다. 분식회계 논란 속에서도 설립 6년 만인 2017년엔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개발 본격화(종합) 2020-11-18 16:24:22
업체인 스위스의 론자(26만ℓ)나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24만ℓ)을 뛰어넘은 바 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4공장 증설로 삼성바이오의 1캠퍼스가 완료되고 2캠퍼스 부지도 구입해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계획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2캠퍼스에서는 바이오 벤처 육성과 중소 바이오텍과의 상생을 통해 글로벌...
삼성바이오·셀트리온, 2.5조 투자…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 구축 2020-11-18 15:10:37
위탁생산(CMO) 업체인 스위스의 론자(26만ℓ)나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24만ℓ)을 뛰어넘은 것. 셀트리온 역시 3공장에 이어 4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경우 국내에서만 45만ℓ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1공장(10만ℓ), 2공장(9만ℓ)에 더해 3공장(6만ℓ), 4공장(20만ℓ)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해외...
송도 바이오 생산기지 굳힌다…삼바·셀트리온, 총 2.5조원 투자 2020-11-18 15:02:58
스위스의 론자(26만ℓ)나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24만ℓ)을 뛰어넘은 바 있다. 셀트리온 역시 3공장에 이어 4공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만 45만ℓ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1공장(10만ℓ), 2공장(9만ℓ)에 더해 3공장(6만ℓ), 4공장(20만ℓ)을 설립한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브릿지바이오, 폐암신약물질 국내임상1·2상 이르면 연내착수 2020-11-18 10:26:30
중·고용량 시험을 앞두고 있다. 다국적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도입했다가 반환한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개발도 계속 하겠다고 브릿지바이오는 말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