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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다" 허위·과장광고…ABC주스 등 175건 적발 2020-08-04 11:13:38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또 '평소 복부비만에 걱정이신 분' '뱃살 내장지방에 효능' '중성지방 수치 감소' 등의 표현으로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또는 혼동할 수 있게 했고, '디톡스' '독소배출' '해독 등 신체의 기능과 작용 효과...
'복부비만' 남성 전립선암 적신호…"체중보다 허리둘레가 좌우" 2020-08-04 10:21:10
90㎝ 이상의 복부비만 남성은 5.1%에서 전립선암이 발병해 큰 차이를 보였다. 또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같더라도 허리둘레에 따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최대 60%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체중(BMI 25 이상 30 미만) 남성을 허리둘레에 따라 구분한 결과, 허리둘레 85㎝ 미만은...
[건강칼럼] 여름철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비법 2020-07-23 08:53:01
괴로운 계절로 꼽힌다. 비만클리닉을 찾는 다수의 사람들도 “여름이 정말 힘들어요” 라고 말한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 힘이 빠지고, 높아지는 불쾌지수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짜증이 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마철까지 겪게 된다면 심리적으로도 무기력해져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나 의지가 무너지기 쉽다....
허각, 30kg 감량…“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 느껴” 2020-07-01 11:01:00
60kg대에 접어든 상태다. 기존 두둑한 복부비만 때문에 피했던 수트와 셔츠도 무던하게 소화하고 있다. 허각은 이전에도 수많은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겪어야 했다. 굶기, 고강도 운동 등에 나섰지만 지속이 어려워 요요현상을 겪었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할수록 체중이 늘어나기까지 했다. 허각은 “체중...
비만과 치매 논란 종언? 50대 이상 31% 높아져 2020-06-24 14:46:00
비만한 피험자의 치매 위험이 정상보다 28% 높게 나왔다. 비만에 따른 치매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컸다. 예컨대 복부 비만(허리둘레 기준)인 여성은 정상인 여성보다 치매 위험이 39%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복부비만 여성의 치매 위험은 연령, 교육 수준, 혼인 상태, 흡연 여부, 유전적 요인(APOE ε4 유전자 보유...
[건강칼럼] 극단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후폭풍 주의보 2020-06-17 10:34:56
더 이상 빠지지 않아서’ ‘납작한 복부를 만들기 위해’ ‘가녀란 어깨와 팔뚝라인을 만들고 싶어서’ 매스컴에 소개된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해 봤다고 입을 모은다. 연예인 다이어트가 화제가 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체중관리에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한 1990년대에도 이들의 체중관리법을 담은 책이 베스트셀러를...
[이슈+] 권미진·김지호·서경석…최저 20kg, 다이어트 성공한 그들 2020-06-15 15:43:21
체지방 측정 결과 내장 지방이 122㎠로 심각한 복부 비만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66.7㎠로 절반 가량 줄었다. 서경석은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를 보는 용도가 아닌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큐카드로 배를 가리던 버릇이 사라졌다"며 "나이가 이제 50대를 코앞에 둔...
[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⑯] ‘다이어트의 적’ 탄수화물, 안심하고 먹는 법 2020-06-15 11:49:00
인기예요. 때문인지 과체중이나 비만은 물론 볼품 없이 비쩍 마른 체형을 개선하려고 관리를 시작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는 굶어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양질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으로 불필요한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다지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지현의 생생헬스] 코로나 '확찐자'?…술자리 한 번 줄이면 2시간 걷기효과 2020-06-12 14:36:34
생활이 이어지면서 야식 섭취가 늘었다. 비만 치료 전문병원 365mc의 데이터 분석 전문 연구소 이노베이션랩에서 식사일기 앱 사용자 데이터 22만 건을 분석했더니 코로나19 이후 야식 섭취가 크게 늘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던 올해 3월에는 새벽 시간 야식 섭취량이 두 배 정도 증가했다. 기름진 음식은 더...
셀리버리, 美당뇨학회서 고도비만·2형 당뇨 치료제 연구 발표 선정 2020-06-11 14:08:27
비만과 2형 당뇨를 치료한다는 내용을 공개한다. 기존 제품인 일본 에자이의 '벨빅'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벨빅이 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에자이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에자이는 이를 받아들였다. 조대웅 셀리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