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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실태 고발 시민기자 천추스 실종…母 "아들 찾게 도와달라" 2020-02-10 07:19:37
따르면 우한에 있는 화중사범대학의 탕이밍(唐翼明) 국학원 원장과 동료 교수들은 "(리원량과 그의 동료 의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을 알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권한을 침해당하고 말았다"며 "정부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들 내부 고발자에게 제기된 혐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원량 죽음에 시진핑 체제 흔들…학자들 "언론 자유 보장하라"(종합) 2020-02-09 22:26:42
중국 우한(武漢)에 있는 화중사범대학의 탕이밍(唐翼明) 국학원 원장과 동료 교수들은 공개서한에서 "이번 사태의 핵심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널리 유포된 이 서한에서 학자들은 "리원량의 경고가 유언비어로 치부되지 않았다면, 모든 시민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신종 코로나 영웅' 리원량 죽음에 "中, 언론 자유 보장해야" 목소리 커져 2020-02-09 14:33:47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있는 화중사범대학의 탕이밍 국학원 원장과 동료 교수들은 공개서한을 내고 "이번 사태의 핵심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학자들은 서한에서 "리원량의 경고가 유언비어로 치부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다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이...
리원량 죽음에 `언론탄압` 비판 속속…中당국 SNS 통제 2020-02-09 14:18:52
중국 우한(武漢)에 있는 화중사범대학의 탕이밍(唐翼明) 국학원 원장과 동료 교수들은 공개서한에서 "이번 사태의 핵심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널리 유포된 이 서한에서 학자들은 "리원량의 경고가 유언비어로 치부되지 않았다면, 모든 시민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리원량 죽음에 시진핑 체제 흔들…학자들 "언론 자유 보장하라" 2020-02-09 13:53:54
중국 우한(武漢)에 있는 화중사범대학의 탕이밍(唐翼明) 국학원 원장과 동료 교수들은 공개서한에서 "이번 사태의 핵심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널리 유포된 이 서한에서 학자들은 "리원량의 경고가 유언비어로 치부되지 않았다면, 모든 시민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구직자 ‘취업 능력 점수’ 평균 60.9점···‘의대(68.5점)’ 가장 높고, ‘사회과학대(58.1점)’ 가장 낮아 2020-02-07 11:34:00
비해 4.2점 더 높았다. 대학 소재지별로는 서울지역 대학 구직자들이 평균 63.0점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다소 높게 나타났고 수도권 대학 구직자(60.8점), 지방대학 구직자(59.6점) 순이었다. 전공계열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의학계열 전공 구직자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취업 능력 점수는 평균 68.5점으로 가장...
이지영 강사, 학생들 상대 천효재단 포교 의혹으로 '시끌'…의문의 세미나? 2020-02-04 09:38:36
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세화여자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EBS강사로 활약한 인물이다. 현재 그는 사회탐구 누적수강생 250만 명을 기록한 유명 강사로 지난 2012년, 2014년 EBS에서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최우수 강사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8년에는 EBS 공로상을...
"우한은 유령도시"…텅빈 도로·초토화된 식품 진열대 2020-01-29 07:51:20
우한 화중사범대학에 다니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에바 타이베는 SCMP와 인터뷰에서 "도시 전체가 적막감에 휩싸여 있어 무서운 느낌마저 든다"며 "가끔 구급차 소리만 들릴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우한 봉쇄`가 결정된 이후 우한 내에서는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자가용 운행까지 금지돼 도로는 텅 빈...
"우한, 유령도시처럼 변해…사이렌 소리만 울려" 2020-01-28 23:44:09
28일 보도했다. 우한 화중사범대학에 다니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에바 타이베는 SCMP와 인터뷰에서 "도시 전체가 적막감에 휩싸여 있어 무서운 느낌마저 든다"며 "가끔 구급차 소리만 들릴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우한 봉쇄'가 결정된 이후 우한 내에서는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자가용 운행까지...
'홀로그램 교수'가 여러 교실 동시수업…실시간 문답도 2020-01-21 17:16:32
한양대 사범대학 314호 강의실엔 칠판이 없다. 대신 강의실 앞 벽면엔 대형 검은색 화면이 설치돼 있다. 수업이 한창이던 지난달에 찾은 이곳 강의실에선 홀로그램으로 화면 오른편에 떠오른 원영준 정보시스템학과 교수가 화면 중앙에 자료를 띄워놓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설명하고 있었다. 화면 왼편엔 다른 강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