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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유병언 장남 유대균은 감형 2015-05-22 21:46:56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5)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이승련 부장판사)는 22일 이대균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으로 감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다산칼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한 복지(福祉) 2015-05-21 20:44:03
그룹과 다른 한편으로 다수의 소기업·영세기업·자영업자로 구분되는 ‘이중구조’로 돼 있다.1960~70년대 고도성장기의 한국엔 복지가 없다시피 했다. 있다면 공무원·군인·사립학교 교원 연금 같은 사회보험이었는데, 그것은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보험을 한정함으로써 재정...
[지하경제 양성화 2년] 금·5만원권 지하경제 `희비` 2015-05-12 13:38:06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처에서는 5만원권으로 된 8억원대 비자금이 나왔습니다. 또 최근 5년간 밀반출하다가 적발된 원화 가운데 94.1%가 5만원권일 정도로 해외 밀반출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금 부자들에게는 5만원권이 세금을 물지 않고 자녀에게 현금을 증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배임 혐의' 유병언 동생 항소심서도 징역 2년 판결 2015-05-11 18:10:54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63)씨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이승련 부장판사)는 유씨가 세모에서 30억원을 가져간 뒤 8억여원만 채워넣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유씨가 부동산을 매각해 자금이 있었으면서도 세모에 반환하지 않았다면서 "유 전...
유병언 도피 도운 '김엄마'·운전기사 집행유예 선고 2015-04-21 15:03:47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60)씨와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21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유병언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는 등 도피를 협조한...
[마켓인사이트] '유병언 그룹' 500억원 적자…잇단 매각으로 공중 분해 2015-04-19 21:17:52
참사의 진원지로 지목됐던 세모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수백억원대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구조가 끊어진 데다 참사의 주범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재무상태가 악화된 계열사들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인수합병(m&a) 매물로...
검찰, 유대균 항소심서 징역4년 구형 2015-04-17 16:03:54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5)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형을 구형했다.대균씨는 200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세월호 운영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7곳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으로 73억9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대사 2심서 징역형 구형 2015-04-15 13:10:22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기소된 유씨의 매제 오갑렬 전 체코 대사(61)에게 다시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서울고법 형사6부심리로 15일 열린 오 전 대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을 파기하고 원심의 구형과 같은 1년6월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오 전 대사는...
[세월호 1년 특별기고] 국가개조, 정치개혁이 우선이다 2015-04-14 20:32:23
세모그룹 회장이 기업가로, 종교인으로 국제무대에서 행세했던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는 일이야말로 세월호 현상의 원인규명이요 국가개조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모든 권력, 국가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엘리트들은 한국의 특수한 성공과 함께 결과적 도착(倒錯)에도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개혁 과제를...
"철저한 과학수사"…경찰, 검시관 대폭 증원 2015-04-12 21:01:11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늦은 신원 확인과 부실한 사망 원인 확인 등으로 비난을 받았던 경찰이 역대 최대 규모의 검시조사관 채용에 나섰다.경찰청은 지난달 간호사 또는 임상병리사 면허증을 가진 검시조사관(9급) 41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낸 뒤 지난 9일까지 원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합격자는 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