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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호출업체 우버, 코로나19로 1분기에 3조5천억원 순손실 2020-05-08 08:43:44
우버는 1분기 우버 승차 건수가 작년 동기보다는 7% 상승했지만 전 분기와 견줘서는 13%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우버의 음식 배달사업인 우버이츠는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외려 크게 성장했다. 자택 대피령으로 발이 묶인 사람들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좋아하는 식당의 음식을 주문해 먹었기 때문이다. 우버이츠의 총...
차량호출업체 리프트, 1분기 매출 23% 증가…시장 전망치 웃돌아 2020-05-07 09:49:48
차량호출업체 리프트, 1분기 매출 23% 증가…시장 전망치 웃돌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차량호출 업체 리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했다고 경제매체 CNBC와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리프트는 1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9억5천570만달러(약 1조1천730억원)의...
다시 택시에 시동 거는 모빌리티 기업들 2020-04-14 18:00:52
VCNC는 타다금지법 통과로 기사를 포함한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의 사업 길이 막히자 법적 기반이 확실한 고급 택시 사업을 키워 활로를 찾고 있다. VCNC는 K7 차량 100여 대를 타다프리미엄 서비스에 활용해왔다. 여기에 카니발, 그랜저 등을 신차로 투입해 차량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택시 기사들도 모...
타다 빈자리 치고 들어오는 닮은꼴 '차차' 2020-04-13 14:35:04
승차공유 업체 차차가 치고 들어온다. 기존 타다 이용자와 드라이버들을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차차는 13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 금지법) 정식 발효까지 주어진 1년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사업을 본격 확장하겠다. 상반기부터 렌터카 기반 각종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타다' 멈추자 가맹택시 급속 확장…다양화 속 요금인상 우려도 2020-04-12 08:01:01
수입 창출이 가능하며 호출 승객의 픽업·이동 시간 외에는 거리의 승객을 태우는 배회 영업도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개인택시 기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타다와 비슷한 대형 승합 택시 '카카오T 벤티'의 시범 서비스에는 이미 개인택시 기사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역시 가맹택시 '마카롱택시'를...
KST모빌리티, 마카롱 택시 제주 서비스 확대 2020-04-11 11:05:38
전용 앱에서 실시간 호출 및 예약 호출(최소 2시간~최대 7일)이 가능하며, 친절 서비스와 함께 충전기, 디퓨저 등 기본 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민들은 승차거부 없는 고품질의 택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는 나아가 제주항공, jto면세점, 전국승마사업자협의회, 여기어때 등과 b2b...
'타다 서비스' 종료…막 내린 유니콘의 꿈 2020-04-10 17:26:47
승차거부, 말걸기가 없는 쾌적한 서비스로 17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끌어모은 ‘타다 베이직’이 11일 0시부로 종료됐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택시기사의 반발을 의식한 국회가 지난달 초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개정법은 기사 포함...
카카오T블루, 울산·광주·의정부서도 시동…연내 전국 1만대 목표 2020-04-09 10:13:36
카카오T블루는 택시 호출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차 거부나 골라태우기 없이 배차하며 현재 서울 대구 성남 대전 4개 도시에서 4200여대 규모로 정식 서비스 중이다. 경기도 남양주 구리 하남 3곳에서는 260여대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배민 막겠다는 '공공 배달앱'…"또 세금낭비하나" 2020-04-07 17:25:08
시장 개입은 그동안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서울시는 2017년 승차 거부를 없애겠다며 약 10억원을 들여 택시 호출 앱 ‘지브로(GBRO)’를 개발했다. 하지만 승객과 택시 기사의 사용률이 저조해 1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2018년 8월 기준 지브로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만 건에 불과했다. 서울시는 지브로...
연내 마카롱택시 2만대, 카카오T블루 1만대 달린다 2020-04-07 11:30:05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승차거부나 골라 태우기가 없는 운송서비스를 선보인다. 심의 통과, 차량 확보, 기사 교육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말 서비스를 시작하며 큐브카는 300대, 코액터스는 100대 규모로 운행할 계획이다. 앞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작년 7월부터 심야시간대 자발적 동승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