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인근 서빙고역에 41층 주거·업무단지 2025-02-27 17:19:03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을 설치한다. 지난해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재지정한 미집행 도로도 이번에 기부채납한다. 인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신속통합기획)과 연계한 강변북로변 도로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한강변...
이엔셀, 문정동 새사옥 이전 완료…"협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 2025-02-27 13:28:22
신약 및 기술개발 등 연구조직을 통합해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조직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또한, 병원협력지원실을 신설해 지난 21일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른 의료...
이엔셀, 사옥 이전해 관리·연구 조직 한 데 모아…병원협력지원실 신설 2025-02-27 10:47:58
위해 흩어져 있던 조직들을 통합해 보다 신속한 의사체계 확립 및 신속한 고객사 대응에 초점을 두고 이번 사옥 이전을 진행했다”며 “신규 CDMO 수주 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회사의 고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토허제 해제, 지방 미분양 매입…양극화 심화 속 향후 집값 전망은? 2025-02-26 16:04:02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규모다. 이번 해제 대상은 잠·삼·대·청 305개 아파트 단지 중 291개 단지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재건축 추진 기대에 따른 투기 과열 우려가 있어 지정을 유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유지되는...
'경·우·현' 통합재건축, 수익분배 셈법 놓고 갈등 2025-02-23 16:57:32
따져보자는 입장이다. 임병업 통합재건축준비위원장는 “추진위가 설립되면 독립정산제가 가능한지 법률적으로 검토해볼 것”이라며 “위원장 산하에 ‘경남 합의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주민,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독립정산제 논란으로 경·우·현의 통합재건축 ...
거여·마천 마지막 퍼즐 완성됐다…마천 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2025-02-23 11:15:01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 열고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마천 2구역은 2014년 촉진구역 해제 이후 약 11년 만에 촉진구역으로 재결정됐다. 최고 41층, 1729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용적률...
이러다 재건축 늦어질라…수익분배 셈법 놓고 조합원 '갈등' 2025-02-22 23:00:01
따져보자는 입장이다. 임병업 통합재건축준비위원장는 “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 독립정산제 가능한지를 법률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며 “위원장 산하에 ‘경남 합의위원회’를 만들어 1·2차 주민,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독립정산제 논란으로 경·우·현의 통합재건축...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경·우·현’(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 재건축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인근 개포주공5·6·7단지와 개포우성6·7차, 개포한신 등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의 대표 주거지인 개포동 일대에 재건축이 활기를 띨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통합 재건축 첫발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대림1구역, 35층·1026가구로 탈바꿈 2025-02-18 17:04:18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2·7호선 대림역과 인접한 사업지에 35층 이하 아파트 1026가구(임대주택 15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개포통합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지난 2017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현대1차아파트는 가까운 우성3차·경남아파트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