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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결승 이끈 데샹 '젊은 피 앞세운 실용축구의 미학' 2018-07-11 09:30:00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도 뒷받침됐지만 데샹 감독의 리더십과 전술 능력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 데샹 감독은 프랑스가 자국에서 열린 1998년 월드컵에서 우승할 당시 대표팀의 주장이었다. 20년 전 개성이 강한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하나로 묶어 '아트사커'를 이끈...
[월드컵] 수비수가 골을 넣으면 프랑스가 우승?…'어게인 1998 도전' 2018-07-11 06:28:30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측면 날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중앙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닌 중앙 수비수 움티티였다. 지루(7차례), 그리에즈만(5차례), 포그바(1차례)의 슛 시도만 13차례 였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고, '신성' 음바페는 '슛...
[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승리를 이끌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코너킥을 차올리자 움티티(183㎝)는 솟구쳐 올라 헤딩슛을 시도했고, 키가 11㎝나 큰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4㎝)의 방어를 따돌리고 골문을 열었다. 이번 준결승전은 경기 전부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그리에즈만,...
토레스, 日 J리그 사간도스 이적 "올 시즌 후반기부터 뛴다" 2018-07-10 20:13:53
2001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첼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등 유럽 각지 명문구단에서 이름을 날렸다. 토레스는 올 시즌까지 AT마드리드에서 뛰다 지난 5월 고별 소식을 알렸다. 현지 언론은 그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스페인 축구스타 토레스, 日 사간도스로 깜짝 이적 2018-07-10 17:35:52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과시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첼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등 유럽 각지 명문구단에서 이름을 날렸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직력의 잉글랜드 vs 허릿심 크로아티아…새 역사에 도전 2018-07-10 10:30:16
브르살리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상당수 선수들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러시아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정치적 구호를 외쳤던 크로아티아 도마고이 비다(베식타시)는 잉글랜드전 출전정지 징계가 예상됐지만, 다행히 경고에 그쳐 한숨을 돌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컵] '골든보이' 음바페 vs '황금세대' 루카쿠, 누가 더 빛날까 2018-07-09 10:19:29
됐다. 음바페와 더불어 3골을 넣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아직 득점은 없지만 다른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올리비에 지루(첼시)가 프랑스의 아트사커를 이끈다. 프랑스에 '골든보이' 음바페가 있다면 벨기에엔 '황금세대'가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러시아...
[월드컵] 에르난데즈 "앙리도 프랑스가 이기면 행복할 거야" 2018-07-08 08:13:50
에르난데즈(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벨기에 코치를 맡은 티에리 앙리(41·프랑스)도 프랑스 승리에 행복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에르난데즈의 이 같은 발언을 전하며 월드컵 준결승에서 '조국'을 상대하게 된 앙리 코치의 사연을 소개했다. 프랑스의 '축구...
인천 안데르센 감독 "조현우, 리버풀 클로프 감독에게 추천" 2018-07-07 21:47:03
"조현우는 월드컵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라며 "조현우가 리버풀에 제격이다"라고 개인적인 의견도 전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리버풀은 현재 얀 오블라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리송 베케르(AS로마) 등 주요 클럽의 골키퍼와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월드컵] 골세리머니 자제한 그리에즈만…"소속팀 동료 때문에" 2018-07-07 17:30:29
기자 = "득점은 기뻤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팀 동료들 때문에 슬프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득점을 하고도 별다른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바로 같은 소속팀에서 한솥밥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