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 평균소득, 변호사의 3배 육박 2023-10-29 05:54:37
일반의원(안과) 7억6천400만원 ▲ 종합병원 6억8천만원 ▲ 요양병원 6억7천200만원 ▲ 일반병원 6억1천700만원 ▲ 방사선 진단 및 병리 검사의원(엑스레이 촬영 등) 5억1천900만원 순이었다. 비(非) 의료업종에서는 도선사(4억4천800만원·7위), 건설용 석재 채굴 및 쇄석 생산업(2억6천800만원·14위), 기타 부동산 개발...
의사 소득, 변호사의 '4배 초고속' 상승…OECD서도 5위→1위 2023-10-29 05:31:01
9억7천9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소득을 신고했다. 이어 ▲ 일반의원(안과) 7억6천400만원 ▲ 종합병원 6억8천만원 ▲ 요양병원 6억7천200만원 ▲ 일반병원 6억1천700만원 ▲ 방사선 진단 및 병리 검사의원(엑스레이 촬영 등) 5억1천900만원 순이었다. 비(非) 의료업종에서는 도선사(4억4천800만원·7위), 건설용 석재 채굴 및...
[서화동 칼럼] 의사들 동네병원行, 손놓고 봐야 하나 2023-10-24 18:00:43
동네병원이 민간 영역이면서 공적 기능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의사들이 미용 의료로 무제한 빠져나가는 건 막아야 한다고 의료정책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이유다. 의대 졸업생들이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재영’(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백내장 막히자 '발달지연'…실손보험금 지급 5년새 7배 늘었다 2023-10-23 18:28:54
한 컨설팅업체는 지금까지 드러난 병원 협업 사례만 39건에 달한다. 치료센터에서 의사는 형식적인 초진만 하고, 실제 처방이나 진료는 치료사가 병원과 다른 곳에 세워진 실비센터에서 진행한다. 현재 치료사의 실력을 입증할 공인 자격 체계는 없다. 발달지연 치료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치료사가 아이를 돌보는 일이...
[이·팔 전쟁] 아이들 다리에 이름 적는 팔 부모들…가자의 비극 2023-10-23 10:52:19
시신 보관 냉장고뿐만 아니라 병원 안과 밖으로 시신이 있다"고 했다. 이 직원은 "시신이 너무 많아서 시신을 덮을 수의조차 없다"며 "모든 시신이 훼손된 채 병원에 도착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참담한 상황을 전했다. BBC 영상을 보면 병원에는 부상자를 태운 차량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차량이 도착하자 한...
전국서 휴진 수두룩…의사 연봉은 천정부지 2023-10-22 13:49:45
채우지 못했다. 전북 군산의료원 안과는 연봉을 50%(2억원→3억원), 서울은평병원 영상의학과는 50%(1억2천160만원→1억8천200만원)씩, 목포의료원 안과는 월급을 59%(1천700만원→2천700만원) 각각 올리며 의사를 구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 기관은 사정이 나은 편일 수 있다. 경영상의 이유로 연봉 인상은 엄두도 못...
나이관련 황반변성, 골절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2023-10-19 16:12:22
연구결과가 나왔다. 함돈일·임동희·윤제문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눈(Eye, 인용지수=4.456)’ 최신호에 공개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고령층이 실명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부터 발병한다. 이 즈...
제노포커스, 항산화효소 'SOD'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 입증 2023-10-18 10:24:22
것을 규명했다. 동물실험을 진행한 윤경철 전남대학병원 안과 교수는 “SOD는 현재 시판 승인된 안구건조증 점안 치료제들의 주성분인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과 비교할 때 비슷하거나 우월한 효능이 있다”며 “안구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어 향후 안구건조증 환자 치료에 있어 유용하게 ...
"소형 안과용 촬영기로 눈 건강 챙기세요" 2023-10-09 17:31:57
2018년 설립된 필로포스는 안과용 소형 광간섭 단층촬영기기(OCT)를 생산하는 업체다. OCT는 초음파 진단기와 비슷하게 생체조직 내부를 실시간으로 단층촬영한다. 필로포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안과용 OCT인 ‘KUOS-O100’(사진)을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경량화로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KUOS-O100은...
"눈앞에 초파리·먼지 둥둥"…'연휴 영상 몰아보기' 치명적 [건강!톡] 2023-10-01 20:56:03
황성하 가천대 길병원 안과 교수는 "비문증 양이나 보이는 빈도가 전보다 늘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단순 노화에 의한 비문증은 심해지지 않을 수 있으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망막과 혈관 문제에 따른 비문증은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