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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온 中 위구르족 대학원생 홍콩서 실종…中 압송 가능성 2023-05-28 00:10:32
단절…앰네스티 "홍콩 도착 후 중국 경찰에 심문 당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홍콩에서 실종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 앰네스티를 인용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한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38)씨의...
이란, 연일 사형 집행…인권단체 "올해 처형 260명 넘겨" 2023-05-21 21:19:30
국제앰네스티가 최근 발표한 연례 사형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집행된 사형 883건 중 576건이 이란에서 이뤄졌다. 사형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중국·북한·베트남은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올해 이란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 2021년 이란의 사형 집행 건수는...
홍콩서 사라진 톈안먼 시위 추모집회, 대만서 재개된다 2023-05-21 15:48:41
벌이는 '기억 전쟁'이라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대만지부 추이링 비서장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코로나19 예방이나 국가보안법 같은 조치를 통해 홍콩에서 6·4 기념행사 개최를 지속적으로 막았지만, 대만에서는 오히려 점점 더 많은 이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989년 6월 4일 중국 공산당과...
이란, 인신매매 총책 사형 집행…"올해만 220명 넘게 처형" 2023-05-20 19:53:20
이란은 올해 들어 220명 이상을 처형했다. 국제앰네스티(AI)를 비롯한 인권 단체들은 이란이 중국 다음으로 사형 집행을 많이 하는 국가로, 작년에만 최소 582명이 처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약법 엄격한 곳인데…경찰청장이 압수 마약 빼돌려 '종신형' 2023-05-10 19:09:01
테디 전 청장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마약법은 마약류 소지만으로 최장 20년형에 처하며,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면 사형까지 받을 수 있는 등 매우 엄격하다. 국제 앰네스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2021년에만 114건의 사형 판결이 내려졌고, 이 중 80% 이상이 마약...
'고양이에 생선을'…인니 지방경찰청장, 압수한 마약 빼돌려 2023-05-10 11:27:01
처하며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면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 국제 앰네스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2021년에만 114건의 사형 판결이 내려졌는데 이 중 80% 이상이 마약 관련 범죄였다. 이번 판결에 대해 테디 전 청장 측은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초강력 反동성애 법안 통과한 우간다…"성관계 최대 사형" 2023-05-03 23:21:25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최종 확정되는 가운데 현재 무세베니 대통령은 국제사회로부터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은 법안이 제정될 경우 경제적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끔찍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AI, 부르키나파소 민간인 학살 배후 정부군 지목 2023-05-03 16:45:18
= 국제앰네스티(AI)가 최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벌어진 민간인 대량 학살의 배후를 정부군으로 지목했다. 3일 AFP 통신에 따르면 국제엠네스티는 전날 정부군이 지난달 말 카르마 마을 민간인 학살에 책임이 있다며 사망자 수치를 147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현지 검찰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밝힌...
국제앰네스티, '콜롬비아 시위 진압' AI 사진 게재 논란 2023-05-03 09:48:20
국제앰네스티가 2021년 남미 콜롬비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문제를 거론하는 게시물에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앰네스티는 지난달 말 소셜미디어에 한 콜롬비아 여성 시위대가 현지 경찰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의 사진을...
우간다 의회,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수정안 통과 2023-05-02 23:09:52
경우 경제적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는 "끔찍한 인권 침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무세비니 대통령 역시 이 법안 자체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힌 바 있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