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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현물 출자해 추후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어려울 전망이다. 영풍·MBK 이사회 입성했지만…'홈플러스 사태' 비판 여론 부담 다만 이날 이사 수 상한이 19명으로 설정되고, 이사 선출 시에는 집중투표제가 적용되기...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켰지만…MBK는 반격 준비 2025-03-28 17:57:13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주식 1350주를 추가 매입하도록 해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03%로 끌어올렸다. 영풍이 전날 주식배당으로 SMH의 영풍 지분율을 9.96%로 낮춘 데 대한 대응 조치였다. 결국 ‘영풍→고려아연(25.42%)→SMH(100%)→영풍(10.03%)’의 순환출자 고리가 유지됐다. 하지만...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보유한 영풍 주식을 사들여 지분율을 10.03%로 높이는 재반격을 해 의결권을 재제한했다. 영풍·MBK 측은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이 위법하다며 법적 조치에 취할 것임을 예고하고, 계속해서 신규 이사를 이사회에 진입시켜 경영권 탈환을 시도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순환출자를 활용한 최 회장 측의 공세를 막기...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다시한번 성공…MBK, 법적 소송 예고 2025-03-28 15:43:33
유한 지분 25.42%를 유한회사 YPC로 넘겼기 때문에 상호주 제한 규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사수 상한안이 통과되면서 MBK·영풍측이 4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한다고 해도 과반수 차지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정관에서 이사 상한 규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3분의2가 넘는 지분이 필요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사...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MBK 3명 이사회 진입 2025-03-28 15:35:15
통해 보유한 영풍 주식을 사들여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03%로 높이는 재반격에 나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MBK·영풍 측은 이날 영풍에 대한 의결권 제한이 위법하다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이사를 이사회에 진입시켜 이사회 장악을 시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MBK·영풍 측은...
중복상장 논란 제노스코 IPO…거래소 '마지막 선택'만 남았다 2025-03-28 14:03:15
렉라자 성분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개발해 유한양행에 이전한 성분이다. 얀센이 렉라자 수익을 유한양행에 배분하면 유한양행이 60%, 오스코텍이 20%, 제노스코가 20%씩 나눠 갖는다. 실제로 두 회사 모두 최근 렉라자 덕에 나란히 ‘깜짝 실적’을 냈다. 오스코텍은 전년(49억5090만원) 대비 6배 이상 늘어...
'전운' 감도는 고려아연 주총장…홈플러스 노조도 가세 [현장+] 2025-03-28 09:28:27
보유한 지분 25.42%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최윤범 회장 측(18.04%)은 우호 지분을 더해 30%를 웃돈다. 법원은 상법상 상호주 제한 효력에 관련된 회사는 '주식회사'여야 하고, SMH가 주식회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SMH'가 외국회사지만 대한민국 상법이 적용돼야 한다고 봤다. 외국법을...
법원·국민연금, 최윤범 손 들어줬다…고려아연 경영권 지켜낼까 2025-03-28 07:18:05
대해 상법상 상호주 제한 효력에 관련된 회사는 '주식회사'여야 하고, 또 SMH가 주식회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SMH가 '외국법인'인 점도 쟁점이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외국회사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상법이 적용돼야 한다"고 봤다. 외국법을 함께 고려하면 대한민국 상법 적용 범위를 지나...
법원, MBK연합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가처분' 기각(종합2보) 2025-03-27 23:05:02
회사여도 주식회사라면 상호주 관계일 때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상법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하면서 고려아연 측의 손을 들어줬다. 아울러 MBK 연합은 순환출자를 활용한 고려아연 측의 공세를 예방하고자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천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영풍, 주식배당으로 반격…"상호주 관계 해소·의결권 부활"(종합) 2025-03-27 22:52:11
유한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갖고 있던 영풍 지분 10.33%를 주식회사 SMH로 넘기고, '고려아연-SMH-영풍-고려아연'이라는 새로운 상호주 관계가 형성돼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다고 주장해왔다. 법원도 주총일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도 의결권이 있다면 행사를 제한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