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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시공사, 기술력·수주경험이 가장 중요" 2020-10-22 16:18:59
재건축을 한다면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허용용적률이 250%로 제한이 돼 있습니다. 반면 리모델링 같은 경우 건축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심의를 통해 조례에서 지정한 용적률 이상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용적률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얘기는 조합이나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성이 좋아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재건축같은...
[단독] 50층 공공재건축 가능한 '4종 지역' 생긴다 2020-10-12 17:29:28
용도지역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준주거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완충지역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공재건축의 취지와 목적엔 맞지 않는다”며 “용도와 용적률 등에 차별화를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주거지역은 주거 기능을 주로 하되 상업적 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곳이다. 주거지역...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 내년 시행…인증 땐 저리융자 지원 2020-10-06 11:00:12
때 조례로 정하는 용적률 및 높이의 상한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개정안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이 취소될 경우 국토부 장관이 취소 사실을 관보에 고시하도록 했다. 한성수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을 경우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홈플러스 임대료 인하에 숟가락 얹은 與 2020-10-05 17:33:26
안산시의회가 지난달 도시개발조례를 개정하면서 거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안산시의회는 인수자인 부동산 개발업체가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하려는 것을 겨냥해 주상복합에 한해 용적률을 대폭 낮췄다. 홈플러스는 안산점 외에 매각 의사를 밝힌 대전 지역 두 개 점포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할 것을...
[취재수첩] 홈플러스 매각, 왜 시민 의견 안듣나 2020-09-24 17:12:20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주상복합에 한해 용적률을 대폭 낮추는 내용으로 조례를 바꿔버렸다. 매입자의 개발 의욕을 꺾으려는 ‘매각 봉쇄용’ 핀셋 규제다. 이런 조치가 적절한 절차를 밟아 이뤄졌을까. 그렇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이날 시의회를 통과한 조례는 본회의 통과까지 한 달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됐다. 홈플러스...
[사설] 대형마트 출점도 매각도 막으면 어쩌라는 건가 2020-09-20 18:16:03
주상복합건물의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대폭 낮추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홈플러스 안산점이 부동산 개발업체에 부지를 매각할 움직임을 보이자 예상 개발이익을 떨어뜨려 거래 자체를 무산시키기 위해 용적률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이는 안산시의회가 홈플러스 안산점을 포함, 일반상업지역 6곳을 특정해 조례를...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삐걱`…안산시의회, `용적률 제한` 강화 2020-09-18 18:14:30
내 주상복합개발 용적률 기준을 낮추는 조례 개정안을 18일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통과된 조례 개정안은 일반상업지구 내 주상복합건물 용적률을 기존 1,100%에서 400%로 낮추는 내용이 골자다. 안산시는 조례를 개정하며 홈플러스 안산점을 포함한 일반상업지역 여섯 곳을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용적률이 3분의 1...
홈플러스 매장 못팔게…안산시의회 '몽니' 2020-09-18 17:24:46
이번 조례안 개정을 계기로 안산점 매각을 저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예정대로 자산 유동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을 둘러싸고 안산시와 홈플러스 노조, 회사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안산점 매각 막기 위한 개정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일반상업지구 내...
[속보]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저지 위한 '꼼수' 조례 개정 본회의 가결 2020-09-18 11:20:32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안산시 의회의 도시개발계획 조례 개정안이 18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대폭 축소하는 게 골자다. 안산점 인수측인 부동산개발업자가 인수 계약을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공공재개발 21일 공모…공모 이후 지분 쪼개기에 분양권 안줘 2020-09-17 11:00:03
용적률을 법적 기준보다 20% 초과해 받을 수 있고 인허가 간소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도 받게 된다. 단,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나 수익형 전세주택 등으로 공급해야 한다. 혜택을 받는 대신 원주민의 재정착을 돕고 주거복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