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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고용노동부 건 개입? 민희진 "하이브 사주 받았냐" 발끈 2025-01-16 10:44:13
뉴진스 멤버의 가족과 하니의 고용노동부 진정 건에 대해 의문의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하이브에서 사주받은 것을 의심케 한다"며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16일 조선비즈는 지난해 9월 14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의 큰아버지 A 씨와 텔레그램을 통해 고용노동부 관련 대화를 나눈...
"재미없으면 헛일"…마침내 찾아온 동양의 앤디 워홀 2025-01-14 18:33:45
뉴진스의 앨범 표지와 콘셉트를 디자인한 ‘일본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도 따지고 보면 타나아미를 뒤따른 작가다. 타나아미 케이이치의 미술 세계가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아임 디 오리진’을 통해 펼쳐졌다. 타나아미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이 한국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고하기...
"건강에도 좋다고?"…뉴진스 앞세우더니 1000억어치 '불티' 2025-01-14 17:18:06
진스를 제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화제성도 끌어올렸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제로 초코파이’의 경우 50일 만에 600만봉(50만갑)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초코파이는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제로 콘셉트 희망 1순위로 꼽혔는데 회사 측은 2년여 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무설탕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들어간 제로...
뉴진스 광고계약 막는다…어도어, 가처분 신청 2025-01-13 14:40:50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독자적인 광고 계약 체결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도어는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도어는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전속계약...
어도어, 뉴진스 독자적 광고 계약 막는다…가처분 신청 2025-01-13 14:27:44
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의 최종 판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그 사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가처분 신청으로 막겠다는...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주 의혹까지…입장 밝힐까 2025-01-13 11:21:27
지난해 9월 고용부에 하이브 경영진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다는 해석이다. 이와 관련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한경닷컴은 민 전 대표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를 빼내기 위한 논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민희진 vs 빌리프랩·쏘스뮤직, 손배소 '맞다이' 본격 시작 2025-01-10 08:27:05
뉴진스 콘셉트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사내 이사직을...
경제 죽쑨다더니…獨증시는 고공행진 2025-01-09 17:39:53
초부터 최근까지 320.83% 올랐다. 군수업체 라인메탈과 MTU에어로엔진스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각각 128.56%, 67.54% 올랐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SAP(77.69%), 은행 코메르츠방크(55.48%) 등도 최근 두각을 나타낸 종목으로 꼽힌다. 국내 주요 증권사 계좌를 통하면 독일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전 세계 시청자 500만명 몰렸다…프리즘, '골든디스크' 글로벌 중계 성료 2025-01-09 13:37:32
뉴진스·에스파·세븐틴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프리즘이 진행한 이번 중계는 글로벌 누적 시청자 500만명이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골든디스크 어워즈까지 국내외 주요 행사들의 공식 중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즘은 본 시상식부터...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 주장 나왔다…뉴진스 빼내기 논의했나 2025-01-09 11:37:11
뉴진스를 빼내기 위한 논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9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민 전 대표가 지난해 9월 말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을 만나 새로운 회사 설립을 위한 투자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외부 투자자 접촉 의혹을 전면 부인했는데, 박 회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