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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깜짝 실적…"전략적 방향에 확신"(종합2보) 2024-08-12 17:20:12
수수료 764억원, 앱 수수료 등 매출원가 775억원, 주식보상비용 352억원, 마케팅비 21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이후 선보일 주요 신작으로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연내 PC 플랫폼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선보일 계획인 '인조이(INZOI)'를 꼽았다. 배동근...
'난카이 대지진' 걱정되지만…"일본 여행 예정대로 갑니다" 2024-08-12 12:01:01
우려를 이유로 예약된 항공편이나 숙소를 취소해도 수수료는 내야 한다. 외교부의 여행경보안내에 따라 2단계 조치인 여행 자제가 되면 여행사들은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일본에 내려진 여행경보안내는 없다. 현지 여행객과 체류 중인 자국민에 대한 안전유의 공지만 내보냈다. 업계 관계자는 "광복...
'일본 여행 열풍' 불더니…"예약 취소했어요" 돌변한 이유 2024-08-12 10:41:44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약관대로 부과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항공사 및 호텔의 대응에 따라 취소 위약금은 약관대로 부과한다. 공항이 폐쇄하거나 관광 일정에 영향을 줄 만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참좋은여행 측 역시 외교부의 관광금지 조처가 내려진 게 아닌 이상 임의로 취소...
"무서워, 일본 여행 취소해야"…여름휴가 성수기에 '초비상' 2024-08-11 13:23:21
"곧 일본 여행인데 취소하는 게 좋겠죠. 오사카 쪽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최근 일본에서 잦은 지진에 이어 대지진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일본 여행 취소 여부를 고민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한 달 새 엔화 가치까지 오르면서, 여행업계 일각에서는 엔화 약세로 특수를 누리던 일본 관광 수요가...
"갈까 말까 엄청 신경쓰이네"…'비상' 걸린 여행업계 2024-08-11 12:16:32
"수수료를 물고 취소했다", "불안해서 고민"이라는 등의 게시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행업계는 상황을 당분간 주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일본 엔화 가치 반등도 일본 여행 수요의 변수로 꼽힌다. 원/엔 재정환율은 지난달 1∼5일 100엔당 850원대에서 이달 5∼6일 950원대로 올랐다....
잦은 지진 발생 일본여행 조마조마…업계 "상황 주시" 2024-08-11 12:00:40
"수수료를 물고 취소했다", "불안해서 고민"이라는 등의 게시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행업계는 상황을 당분간 주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문의는 있지만 취소 문의는 거의 없다"며 "공항이 폐쇄 또는 폐허가 되거나 행사를 진행할 수...
"수수료 환급까지 했는데"…티메프 불똥에 카드사 '분통' 2024-08-09 15:18:25
수수료에는 신용카드사에 지급하는 가맹점 수수료와 신용이 낮은 온라인 쇼핑몰의 부도로 인한 손실위험을 부담하는 등의 PG사 역할에 따른 수수료가 포함돼 있다"고 대응했다. 서지용 상명대 교수는 "카드사 입장에선 이미 지급한 돈을 역순으로 다시 환불해줄 명분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전자금융결제대행업을...
“싱가포르 본사” 아고다·트립닷컴 소비자 불만 많은 이유 알겠네 2024-08-09 08:47:03
2건보다 훨씬 많았다. 아고다와 트립닷컴 등의 이용 소비자는 주로 예약 취소와 환불, 수수료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 상담 건수가 1분기 524건에서 2분기 222건으로 줄었으며 테무는 1분기 32건에서 2분기 92건으로, 쉬인은 1분기 0건에서 2분기 2건으로 각각 늘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
국제거래 불만 아고다·트립닷컴 최다…알리·테무보다 많아 2024-08-09 06:00:08
866건(19.4%), 숙박 742건(16.6%) 순으로 나타났다. 불만 이유별로 보면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가 1천607건(36.0%)으로 가장 많았다. 사업자 소재국별로 보면 싱가포르가 967건(38.0%)으로 1위고, 중국·홍콩이 522건(20.5%)으로 2위, 미국이 303건(11.9%)으로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가 1위인 것은 온라인 여행...
"여행상품 구매자도 책임 있다"…커지는 티메프 환불 갈등 2024-08-08 17:48:13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결제 취소 후 재결제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법의 서비스 이행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카드사와 PG사, 판매자(여행사와 상품권 발행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판매자와 소비자 간 계약 관계가 이미 성립했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