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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돈세탁' 미 공소장 보니…'감시망 피하자' 백태 2020-05-29 11:53:11
중국과 모스크바,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는 물론 오스트리아, 리비아, 쿠웨이트, 태국의 지점을 통해 송금한 사례들이 나와 있다. 중국 단둥의 조선광선은행도 등장한다. 은행 본부가 송금을 지시하면 지점에서 유령회사를 이용해 이를 실행하는 식이다. 일부는 실제 물품 구매에, 또 일부는 달러 세탁에...
러시아, '코로나19 재정난' 지방정부에 돈 푼다 2020-05-26 09:39:27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연해주(州)와 하바롭스크주(州), 유대인자치주(州) 등 56개 지역이다.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지사는 지난달 21일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무너지면서 지역 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방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지원이...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2위 집계될 듯…"발병자 24만명 돌파" 2020-05-14 01:11:45
연해주(1천8명)와 하바롭스크주(1천23명)의 누적 확진자가 1천명대에 들어서면서 전국 85개 연방주체(지자체) 가운데 감염자가 1천명을 넘는 지역이 37개 지역으로 불어났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96명이 추가되면서 2천21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러시아 코로나19 발병자 24만명 넘어…일부 기관 세계 2위 집계(종합) 2020-05-14 00:26:34
연해주(1천8명)와 하바롭스크주(1천23명)의 누적 확진자가 1천명대에 들어서면서 전국 85개 연방주체(지자체) 가운데 감염자가 1천명을 넘는 지역이 37개 지역으로 불어났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96명이 추가되면서 2천21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러시아 코로나19 발병자 24만명 넘어…일부 기관 세계 2위 집계 2020-05-13 17:49:22
연해주(1천8명)와 하바롭스크주(1천23명)의 누적 확진자가 1천명대에 들어서면서 전국 85개 연방주체(지자체) 가운데 감염자가 1천명을 넘는 지역이 37개 지역으로 불어났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96명이 추가되면서 2천21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속 러 국방부 "군인·민간인 치료소 16곳 설치" 2020-05-13 14:31:20
러시아 국방부는 치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극동 하바롭스크주(州) 등 연방주체(지자체) 8곳을 선정, 주체마다 1개씩 모두 8개의 치료시설을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주 내로 공사가 모두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15개 연방주체에 군인을 치료하기 위한 16개의 감염병 치료시설이 만들어진다...
러 부총리 "지방, 코로나19 규제 해제 서두르지 말아야" 2020-05-10 15:03:23
가운데 나왔다. 극동연방 관구는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 11개 지방정부로 구성돼있다. 중앙 정부와 지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근로자 유급 휴무와 주민 자가격리 등의 제한 조치를 취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화상회의에서 지역정부 수장들에게 12일 이후의 계획을 수립할...
러 동물원, 코로나19에 "백두산 호랑이 먹이도 못 줘" 호소 2020-05-05 10:49:41
이름이 적힌 명패를 달아준다"며 지역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멸종 위기종인 아무르호랑이는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등록됐다. 아무르호랑이의 개체 수는 560∼600마리에 불과하며 이 중 90%가 연해주와 하바롭스크 일대에서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러시아, 외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역 늘어나 2020-04-30 13:47:56
하바롭스크주(州)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지역 내 대중교통과 상점,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사할린주(州) 정부는 지난 17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 정부들은 자가격리 위반자들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연해주 정부는 자기격리...
멸종위기종 백두산 호랑이 코로나 감염될라…러시아, 연구 착수 2020-04-29 10:13:14
이 중 90%가 연해주와 하바롭스크 일대에서 서식한다. 극동표범의 개체 수는 2018년 기준 113마리(새끼 22마리 포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미국의 브롱크스동물원에서는 호랑이 4마리와 아프리카 사자 3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바 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