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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18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내 최다인 23득점(9리바운드)을 올린 라틀리프가 수훈갑이었다. 시즌 두 번째 ‘더블 더블’을 찍은 양동근은 15점 11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전준범과 클라크, 문태영도 모두 11득점을 기록하며 안방팬들을 열광시켰다. 모비스는 특히 4쿼터에만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높은 집중력을...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헤인즈의 활약이 컸다. 3점포와 골밑 레이업슛까지 내외곽에서 제몫을 다하며 13득점을 올린 박상오와 경기 막판 6득점을 연달아 넣은 것을 비롯해 10득점을 쏜 김민수도 승리의 공신이었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 직전 경기에서 공격, 수비,...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15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친 포웰과 3점슛 4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2득점을 올린 정영삼도 승리의 밀알이 되었다. 반면, 삼성은 라이온스 혼자 20점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수비부족이 아쉬웠다. 승부는 초반 갈렸다. 전자랜드는 1쿼터를 26-12로 리드한 채 가볍게 끝냈다....
‘기록제조기’ 주희정, 최초 900경기 출장 금자탑 2014-12-23 09:45:51
1리바운드 1가로채기 2어시스트를 올리며 자신이 쌓아올린 금자탑을 더욱 빛나게 했다. 900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평균 32분 이상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주었다. 주희정의 기록은 역대 2위 추승균 현 KCC 코치(738경기)와 162경기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3위는 서장훈의 688경기. 현역 중 최다 출전자인...
창원 LG 완파한 서울 SK, ‘울산 모비스 게 섰거라!’ 2014-12-23 05:24:47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코트니 심스와 14득점을 올린 박상오도 맹활약했다. 12득점 5리바운드를 챙긴 김민수도 제 몫을 다했다. 이들이 공격을 이끄는 사이 박승리(8득점)와 최부경(6득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1쿼터는 LG의 몫이었다. 1쿼터에만 12득점을 꽂아 넣은 제퍼슨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했다. 제퍼슨은 중거리슛,...
애런 헤인즈 41점 앞세운 SK, 전자랜드 꺾고 선두 모비스 1G차 추격 2014-12-21 03:56:16
4쿼터에도 SK 공격을 주도하며 점수차를 벌려 차분히 승리를 만들어갔다. 전자랜드는 레더가 헤인즈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지만 국내선수들의 부진으로 끝내 경기를 내줬다. SK는 4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인즈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20승 7패를 기록하며 선두 모비스에 다시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승리야 반갑다!’ 서울 삼성, 전자랜드 꺾고 6연패 부진 탈출 2014-12-17 02:00:50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14득점을 올린 이시준과 각각 12득점, 11득점을 쏜 김준일과 이정석 등도 팀 승리의 도우미가 됐다. 전자랜드는 테렌스 레더가 1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퀴터 초반 삼성은 ‘특급 신인’ 김준일이 연거푸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문태영 34득점’ 모비스, kt 접전 끝 제압… 12연패 굴욕 안겨 2014-12-11 00:21:21
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kt는 찰스 로드가 22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 김승원과 오용준이 각각 13득점과 12득점으로 지원 사격했지만, 결국 또 다시 무릎을 꿇어야 했다. 4쿼터를 시작할 때 양 팀 점수는 51-51 동점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던 순간, 종료를 8분 19초 남기고...
신인 김지후 14득점 맹활약… 9위 KCC, 2위 SK에 일격 ‘2연승’ 2014-12-09 23:17:40
16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하승진은 초반부터 장신을 이용한 풋백과 포스트 플레이로 득점을 올렸다. 2쿼터까지 경기를 지배하던 하승진은 그러나 3쿼터에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남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야 했다. 정희재는 11득점을 기록하며 모처럼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신인 김지후의 활약이...
LG, KGC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 탈출’ 2014-12-09 02:05:19
리바운드로 경기를 리드했다. 가드 김시래도 18득점을 꽂아 넣으며 조력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종과 13득점을 쏜 크리스 메시, 11득점의 김영환도 제 몫을 다한 승리의 공신이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5점을 넣은 리온 윌리엄스 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복숭아뼈 골절로 빠진 오세근의 공백이 커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