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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논란에…與 "역대급 폄훼" vs 野 "본인 일에만 역정" [여의도 브리핑] 2021-03-16 07:30:02
국민들은 당연히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 아니라면 농지법상 어떤 조항에 근거해 누가 경작을 했나. 영농 내역서 제출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고만 윽박지를 일이 아니다. 정의당 "'LH 사태' 수습보다 선거 이용에만 관심"정의당은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LH 사태'에 대한 내용 △바이...
野 "문 대통령 농사지었다던 곳에 아스팔트…LH 투기 수법" 2021-03-15 20:39:16
"농지법상 농작업의 2분의1 이상을 자신의 노동력으로 경작하지 않으면 농지 소유에 제한을 가한다"며 "서울에서 400㎞나 떨어진 곳에서 대통령은 취임 후 얼마나 농사를 지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대통령이 아니라면 농지법상 어떤 조항에 근거해 누가 경작을 했느냐"며 "영농 내역서 제출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고만...
[단독] 주말농장 살 때도 농사계획서 낸다 2021-03-15 17:39:44
“관계부처와 협의해 계획서 제출을 확대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1000㎡ 이상 농지를 매입할 때는 지방자치단체가 농업경영계획서를 받는데 1000㎡ 미만 농지는 이보다 간소화된 서류(영농계획서)를 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업경영계...
1000㎡ 주말농장도 '실제 농사' 증명해야…농지 거래·가격 위축될 듯 2021-03-15 17:33:53
규제 강화현행 농지법은 ‘농지는 농업인만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농촌의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고 농촌 인구가 줄면서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도시민도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농업인이라면 향후 농사를 짓겠다는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1000㎡ 이상의 농지를 취득할 수...
민주당의 느닷없는 '제2의 아방궁' 반격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3-15 15:35:00
매입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농지였습니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농업 활동을 하는 경우에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농지를 매입하기 위해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까지 제출했는데요. 여기에 문 대통령은 영농경력을 11년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로부터 '농지'를...
MB 사저 공격했던 與, 文 사저 의혹엔 '좀스럽다' 일축 [종합] 2021-03-15 12:07:35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투기 걸려도 호미질하는 척하면 된다…'황당한 농지법' 2021-03-15 11:38:51
농지법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농지법을 위반할 경우 농지 처분의무가 부과되지만 '농사짓는 척'만 해도 손쉽게 유예가 가능해 실제 처분 명령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10%대에 그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처분 명령 유예를 한정적으로 적용해야 이같은 투기 수요를 잠재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
"LH 직원들 수법" 지적에 文 격노…'좀스럽다' 표현 직접 지시 2021-03-15 09:28:30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사설] 마구 던지는 미봉책으로 LH사태 땜질할 건가 2021-03-14 18:42:20
정부 입장이지만 투기꾼들이 농지법상 각종 예외조항들을 악용해 농지를 놀이터로 전락시킨 지 오래다. 투기의심을 받는 대상자도 LH 임직원을 넘어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으로 확산하는 판이어서 제대로 된 대책으로 보기도 어렵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터진 LH 사태가 민심을 폭발시켜 여당은 그야말로...
[데스크 칼럼] LH로 들끓는 민심, 안일한 정부 2021-03-14 18:37:00
핵심이 아니다. 포인트는 농지법에서 요구하는 영농경력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지을 때의 사진을 다수 공개한다든가 이러면 해결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며 격노할 일도 아니다. 오히려 주위에서 더 세게 나가라고 종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 대통령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