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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골' 타고 용암동굴까지 오염시킨 양돈장 분뇨 2017-08-28 17:02:37
분뇨가 쏟아져 나왔던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의 한 채석장. 쏟아진 가축 분뇨 처리와 숨골 실태조사를 위해 8월 초부터 중장비를 동원해 채석장 바닥을 파기 시작한 제주시와 제주도자치경찰단 관계자들은 지난 26일 오전 어처구니없는 광경에 쩍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하 20m 지점에서 발견된 길이 50m, 높이 최소...
기상이변에 산사태 가속…2000년 이후 동부권 36번 발생 2017-08-20 12:00:14
보고서에 따르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 일대 두 곳에서 채석장보다 큰 산사태가 발생했다. 두 곳 모두 고도 1천700m 부근으로, 훼손 면적이 각각 1만105㎡, 2만9천898㎡에 이른다. 설악산의 경우 고도 1천634m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만8천648㎡가 훼손됐다. 보고서는 또 2007년까지만 해도 주로 지리산과 설악산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7 08:00:09
18:22 밀양 터널 공사현장서 굴삭기 화재…1명 연기흡입 170816-1024 지방-0284 18:23 홍천 채석장서 돌에 깔린 40대 근로자 숨져 170816-1025 지방-0285 18:25 현대차 노조, 사흘 부분파업 결정…회사 임금 제시안 거부 170816-1031 지방-0286 18:35 훈육 빌미로 중학생 장기간 체벌한 50대 교사 1심서 징역형 170816-103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7 08:00:08
18:22 밀양 터널 공사현장서 굴삭기 화재…1명 연기흡입 170816-0982 지방-0284 18:23 홍천 채석장서 돌에 깔린 40대 근로자 숨져 170816-0983 지방-0285 18:25 현대차 노조, 사흘 부분파업 결정…회사 임금 제시안 거부 170816-0989 지방-0286 18:35 훈육 빌미로 중학생 장기간 체벌한 50대 교사 1심서 징역형 170816-0995...
홍천 채석장서 돌에 깔린 40대 근로자 숨져 2017-08-16 18:23:15
부사원리의 한 채석장에서 근로자 김모(46)씨가 돌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굴삭기로 돌을 옮기는 작업 중 채석장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입주 안돼"…당진주민대책위 발족 2017-08-16 11:23:53
인광산업)가 정미면 봉생리 채석장 터에서 파쇄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장이 신축되면 소음과 분진 발생 등으로 생활불편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해당 지역은 옛 인광산업이 지난 20여년간 채석장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먼지, 소음, 악취, 수질오염 등의 피해를 준 곳"이라며 "이곳에 다시...
[PRNewswire] Shimao Qianhai Center, 뉴욕 타임스 대형 광고판에 등장 2017-08-16 09:37:17
이 프로젝트는 깊은 채석장 중심에 확실하게 들어선 Shanghai Shimao Co., Ltd.의 5성 호텔을 잇는 또 다른 이정표로서, 국제무대에서 점점 힘을 키워가는 중국의 여세를 나타낸다. Shimao Qianhai Center는 한쪽에는 산을 배경으로 두고, 또 다른 한쪽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둔 300m 높이의 고층 건물이다. 이로 인해...
가축 분뇨 수백t '숨골' 타고 콸콸…제주자치경찰 수사 2017-08-08 15:43:48
한 채석장 절개지의 바위틈에서 인근 양돈장에서 무단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축 분뇨가 쏟아져 나와 주변을 오염시켰다. 자치경찰단은 해당 절개지 인근의 숨골 분포 분석을 토대로 반경 1㎞ 내의 양돈장 13곳을 특정한 뒤 분뇨 발생량과 외부업체 수거량의 차이가 큰 7곳을 대상으로 가축 분뇨를 무단 방류한 양돈장을...
북핵실험 손바닥보듯…'과학수사 지진학'을 아시나요 2017-08-06 08:00:03
것인지부터 밝힌다. 지구 내부 에너지뿐만 아니라 채석장 폭파, 탄광 붕괴, 지하 핵실험 등으로도 지표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일단 진원의 깊이가 10㎞ 미만이면 인공지진의 가능성이 의심된다. 사람이 지하 6∼7㎞까지는 어려워도 파고 들어갈 수 있어도 그 이상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P파, S파, 레일리파...
포천시, 아트밸리서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 2017-07-10 15:16:49
방치됐던 곳으로, 2004년부터 155억원을 들여 채석장 9만9천㎡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2009년 10월 개장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과 채석과정에서 만들어진 7천40㎡ 규모의 인공호수가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문화행사로도 인기를 얻어 연간 40만 명이 방문한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