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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령층 공략 '시동'…"출퇴근 시간 외 버스 무료 승차" 2025-04-20 11:00:27
아울러 신규 공공주택의 25%는 기초 의료, 돌봄, 식사 서비스를 위한 고령층 편의시설을 의무로 설치한 후 육아 가구와 노인 가구에 특별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평생을 가족과 나라 경제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공약"이라며 "교통과 주거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혜택을 받을...
"혈액검사로 수술 후 섬망 예측…아밀로이드베타 많으면 위험" 2025-04-18 08:00:01
있다면, 수술 방식을 변경할 수도 있고 의료진이나 가족이 수술 후 회복기나 돌봄 시 대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더 큰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다기관 연구와 POD 고위험군 대상 예방 치료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알고리즘 개발 등 후속 연구를 준비 중이다. 곽...
서울 성동구에 ‘장난감 병원’ 생긴다 2025-04-17 15:48:33
아동 돌봄과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접목해 지속가능성을 갖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아동돌봄 콘텐츠를 개발하고,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2023년 한국 '국가성평등지수' 65.4점…15년 만에 첫 '후퇴' 2025-04-17 14:49:34
고정관념'은 60.1점에서 43.7점으로 16.4점이나 줄었다. 돌봄 영역도 33.0점에서 32.9점으로 소폭 낮아졌다. 의사결정 영역은 30.7점에서 32.5점으로, 고용 영역은 74.0점에서 2023년 74.4점으로, 소득 영역은 78.3점에서 79.4점으로 개선됐다. 전국 17개 지역의 성평등 수준을 4등급으로 구분한 지역성평등지수의 경우...
서대문구 가족돌봄 청년 지원, 2년 연속 서울시 우수사례 2025-04-17 10:10:39
이 사업은 청년들이 가족 돌봄을 하면서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체계를 마련한 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일상돌봄 서비스’ 추진에도 참여하는 등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서 관련 정책 확장에 앞장서 왔다....
韓 성평등지수 처음으로 '하락'…"가족내 성별고정관념 더 확고" 2025-04-17 06:44:34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양성평등의식 영역 세부 지표인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은 60.1점에서 43.7점으로 16.4점이나 줄었다. 돌봄 영역도 33.0점에서 32.9점으로 약간 낮아졌다. 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연구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가족 내 성역할 고정관념'이 정량 지표가 아닌...
'국가성평등지수' 첫 후퇴…점수 떨어진 적 없었는데 무슨 일? 2025-04-17 06:43:23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나빠진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특히 양성평등의식 영역의 세부 지표인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은 60.1점에서 43.7점으로 줄어들었다. 돌봄 영역도 3...
시장 침체에도 주목받는 브랜드 대단지...'더샵 속초프라임뷰' 주목 2025-04-16 14:05:53
있다. 여가 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 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 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 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 운동실, 헬 스케어로비 등의 스포츠 공간이 마련된...
감세·복지확대 동시 등판...불 붙은 '주 4.5일제' 2025-04-15 17:36:51
부양가족 기본공제를 현행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고, 자녀에 대해선 첫째 250만원, 셋째 이상부턴 400만원까지 대폭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한평생 복지계좌 도입, 가족돌봄보험 신설, 소득 구분 없는 노인 돌봄 서비스 등 파격적인 복지 제도 확대도 공약했습니다. <앵커> 거시경제적인 성장 공약부터...
'성장하는 중산층' 내건 한동훈...'AI 3대 강국·중산층 70%' 공약 2025-04-15 14:00:07
금전적·비금전적 복지혜택을 한곳에 모다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과 중 하나인 '늘봄학교'를 확장 및 업그레이드해 '늘봄학교 시즌2'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가족돌봄권과 건강 저축제(건강 관련 활동에 따라 복지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