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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중앙회장 만난 이찬진 "지역 자금공급에 집중해달라" 2025-09-19 14:57:26
금융업 특성상 직원 수가 많지 않고 내부 견제장치가 취약해 조합 자체 인력·인프라에 기대서는 충분한 내부통제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면서 "선진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감원과 함께 추진 중인 여신업무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상호금융 이용자들의 상당수는 조합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취업률 75%…서울시, 맞춤형 일자리 사업 확대 2025-09-19 11:30:01
기회다. 2년간 1926명이 지원해 201명이 선발됐고, 올해는 금융·회계, IT개발 등 9개 직무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 다른 사업인 미래 청년 일자리는 AI·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 등 신산업 분야에서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2022년 이후 2231명이 근로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646명(44.5%)이...
[칼럼] 철저한 가지급금 관리로 세무 리스크와 경영 위기 예방해야 2025-09-18 17:18:06
창업 초기나 성장기에 자금 운용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의도치 않게 가지급금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늘면서 세무조사와 과세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세무당국은 가지급금을 업무와 무관한 대여금으로 간주하고 탈세 의혹이 있을 경우 과감한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가지급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
이재명표 채무조정 시작…1억 빚져도 최대 90% 감면 2025-09-18 17:15:29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를 열고 채무조정 대상을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사업을 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서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사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위소득 60% 이하 소상공인의 총채무액 1억원 이하 무담보 채무의 원금 감면율을 80%에서 90%로 높였다....
카카오뱅크,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 출시 2025-09-18 14:15:48
수준의 금리를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고객에게는 0.1%p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부터 ‘햇살론15’를 취급해오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햇살론뱅크'를 출시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상품 접근성을 높이기...
카카오뱅크, 서민금융대출상품 '새희망홀씨' 출시 2025-09-18 10:34:10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금융 이력 부족자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능력과 위험 관리 역량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LG,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9천800억원 최대 14일 조기 지급 2025-09-18 10:00:03
1조2천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 결제 제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생 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LG,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9,800억 조기 지급 2025-09-18 10:00:01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새출발기금 중개형 채무조정 절차 효율화…지원 대상도 확대 2025-09-18 08:30:00
더욱 확대됐다. 금융위는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사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서 올해 6월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 총채무액 1억원 이하, 중위소득 60% 이하인 저소득 부실차주의 무담보 채무에는 원금 감면율을 기존 최대 80%에서 9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거치기간은 기존 최대 1년에서 3년,...
카드·통신 해킹 잇단 충격…공조 체계 부실 드러나 2025-09-18 05:33:00
금융은 KISA로 분리…입체적 해킹 대응 취약 최수진 "통합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이동통신사에 이어 롯데카드에서도 대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 차원의 사이버보안 공조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사의 해킹·정보 유출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