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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욕심 생긴 류현진 "올스타전, 자주 해봤으면 좋겠어요" 2019-07-10 10:45:29
=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답게 '별들의 잔치'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펼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상기된 표정으로 "(올스타 경험을) 자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그래픽]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 MLB 올스타전 성적 2019-07-10 10:11:20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류현진 곁엔 언제나 배지현…올스타전 인증샷 공개 "자랑스러워" 2019-07-10 09:47:39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인증샷을 공개했다.배지현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지현은 환한 미소를...
류현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1이닝 무실점 2019-07-10 09:47:16
류현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09:40:11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2번 DJ 르메이유(뉴욕...
[1보]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 2019-07-10 09:30:03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2번 DJ 르메이유(뉴욕 양키스)를 투수 앞 땅볼로 요리하고...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첫 올스타전 레드카펫 섰다 2019-07-10 08:22:58
선수들이 줄줄이 입장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코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합류한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은 스쿠터를 타고 입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올스타팀 수장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코치를 맡은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내셔...
류현진, 7시즌 만에 美 메이저리그 첫 올스타전 레드카펫 2019-07-10 07:29:56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사령탑인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을 시작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입장했다.내셔널리그 올스타 선수로는 가장 먼저 류현진이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아버지, 어머니, 형 등 가족들과 함께 흰색 쉐보레 픽업트럭을 타고 입장했다.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선발투수로...
류현진, 7시즌 만에 첫 올스타전 레드카펫에 섰다 2019-07-10 05:52:10
선수들이 줄줄이 입장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코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합류한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은 스쿠터를 타고 입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올스타팀 수장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코치를 맡은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내셔널...
트라우트 '10타수 무안타' 묶은 류현진, 올스타전서도 봉쇄할까 2019-07-09 10:47:46
메이저리그(MLB) 최고 타자인 마이크 트라우트(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별들의 무대에서도 완벽하게 틀어막을까. 한국인 투수로는 최초이자 아시아 투수로는 노모 히데오에 이어 두 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의 영예를 안은 류현진이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