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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4일 헌재 첫 변론 불출석…"신변안전 우려" 2025-01-12 12:39:06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속한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신변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변호사는 "대통령이 헌법재판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속보] 尹, 14일 헌재 정식변론 불출석…"신변안전 등 우려" 2025-01-12 11:10:44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윤 대통령 측이 밝혔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신변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변호사는 "대통령이 헌법재판에 출석하기...
헌재 "尹대통령, 14일 변론기일 참석 여부 밝힌 바 없다" 2025-01-10 14:26:03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에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14일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 측이 출석 여부를 밝힌 것은 없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전날 헌재는 윤 대통령이 변론기일에 참석할 경우를...
헌재 "'尹 대통령 탄핵 사건' 방청권 현장 교부 안 한다" 2025-01-10 10:25:03
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선고·변론기일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 방청권을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에 한해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관련 찬반 집회 등으로 헌재 청사 정문 주변에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민희진 vs 빌리프랩·쏘스뮤직, 손배소 '맞다이' 본격 시작 2025-01-10 08:27:05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과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자사와 관련해 내놓은 일련의 주장들의 사실이...
헌재 "尹 탄핵 심판, 전직 대통령들보다 빠르지 않다" 2025-01-09 14:33:24
25일 만에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사건 접수 후 31일 만에 첫 변론기일이 잡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헌재는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기록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다. 헌재 측은 "지난 8일 오후 수사 기관에서 기록인증등본 송부 촉탁에 대한 일부 회신을 했다"며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헌재 "尹 탄핵 내란죄 배제…국회 측에 권유한 적 없어" 2025-01-06 18:20:43
열었다. 천 공보관은 “재판관 8명은 일치된 의견으로 변론기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하고, 평의는 매주 1회 연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기일 5회를 일괄 지정한 것에 대해선 “재판부에서...
[사설] 내란죄 뺐다면 탄핵안이 국회 문턱 넘었을까 2025-01-06 17:48:49
변론기일을 일괄 지정한 뒤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도 내놓지 못하면서 신속 재판만 다짐하니 공허하다. ‘내란죄 철회를 헌재가 권유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 없다”며 단답형으로 답한 것도 실망스럽다. 국회 측 소추인이 “재판부에서 저희에게 권유하신 바(대로...
"내란죄 빼면 尹 탄핵 불성립"…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2025-01-06 17:08:58
3일 열린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탄핵 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 위반 소지가 있다는 부분은 철회한다고 했다. 이후 '내란죄 철회'를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헌재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소추안 변경에 따른 국회 재의결은) 명문 규정이 없다.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내란죄 부분...
'상간남' 꼬리표 억울하다던 최정원…法, 불륜행위 인정 2025-01-06 17:08:38
소송의 변론기일은 오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B씨는 2022년 12월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최정원은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B씨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