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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박건우 "김현수 형한테 배우면서 같이 운동해요" 2017-01-10 14:04:28
촬영을 한 이 날 자리에는 외국인 선수 3명(니퍼트, 보우덴, 에반스)과 선발투수 장원준(32)이 불참했다. 장원준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신부는 박건우의 누나다. 둘은 박건우를 매개로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우는 "처음에는 '어떻게 매형이라고 부르지?' 싶어, 되게 오글거렸다"며...
<프로야구> 더 완벽해지려는 두산, '5선발을 찾아라' 2017-01-09 08:58:08
4명이나 있었다. 더스틴 니퍼트(22승·미국)와 마이클 보우덴(18승·미국), 장원준(15승), 유희관(15승)이 그들이다. 이들은 정규시즌 144경기 중 113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무려 69승(니퍼트 1승은 구원승)을 합작했다. '판타스틱 4'로 불린 이들은 두산이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로 직행한...
<프로야구> 니퍼트, 최초 200만 달러 돌파할까…한화, 안 뽑나 못 뽑나 2017-01-09 08:54:00
닉 에반스, 마이클 보우덴과 재계약한 두산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계약만 남겨뒀다. 두산과 강한 재계약 의사를 밝히고 있는 니퍼트는 역대 첫 외국인 선수 연봉 200만 달러 돌파 여부가 관심사다. 연말연시를 보내며 잠시 협상을 중단했던 두산과 니퍼트 측은 최근 대화를 재개했다. 2015시즌 150만 달러를...
`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2016-11-14 16:01:43
동료인 마이클 보우덴(160개)이 차지했다. 넥센은 불펜과 관련한 상을 휩쓸어 김세현이 세이브상(36개)을, 이보근이 홀드상(25개)을 차지했다. SK 와이번스의 최 정과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나란히 40개씩 때려 역대 2번째로 홈런상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테임즈는 장타율상(0.679)까지 차지했다. 한화의...
한파에 식어버린 NC '불방망이'…우승 좌절 2016-11-03 08:24:22
'판타스틱4(더스틴 니퍼트-장원준-마이클 보우덴-유희관)'를 공략하지 못하며 차례로 무장해제 당했다.타격 부문 각종 불명예 기록을 새로 썼다.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 득점(2점)과 최소 안타(21개), 최소 장타(2개)가 nc의 성적표다. 이 가운데 1득점과 장타 2개는 4차전에서야 나왔다.특히 nc가 자랑하던 강타선...
4경기 2실점으로 끝냈다…'퍼펙트 두산' V5 2016-11-03 01:48:59
특히 외국인 오른손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와 마이클 보우덴(30·미국), 토종 좌완 투수 장원준(31)과 유희관(30)은 자신들이 왜 판타스틱4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들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두산이 거둔 93승 중 70승을 합작하며 21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니퍼트가 22승, 보우덴이 18승...
두산 "1승 남았다"…한국시리즈 3차전 NC에 6 - 0 완승 2016-11-02 04:16:02
nc 다이노스에 6-0으로 완승했다.선발 등판한 마이클 보우덴의 호투가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 기록을 세운 보우덴은 7과 ⅔이닝 동안 136개의 공을 던져 3안타와 볼넷 4개만을 내주고 11개의 삼진을 빼앗으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보우덴의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투구 수·탈삼진(종전...
벼랑 끝에 몰린 NC, 관건은 중심 타선의 부활 2016-11-01 15:15:25
카드가 없다. 반면 두산은 아직 보우덴(3차전 선발)과 유희관이 남아 있다. 따라서 스튜어트-해커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계속 등판을 한다고 해도 객관적인 위치에서 NC가 불리해 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불펜 싸움으로 넘어간다면 마운드에서는 결코 NC가 두산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방망이는 믿을...
두산 베어스, 21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2016-09-23 02:03:31
다승 부문 1~3위에 올라 있는 선두 더스틴 니퍼트(21승 3패), 마이클 보우덴(17승 7패), 유희관(15승 5패)이 장원준에 앞서 시즌 15승 이상을 거뒀다. 이들 네 명은 두산을 우승으로 이끈 마운드의 ‘판타스틱4’로 불린다.이날 두산은 kt를 상대로 경기 중반까지 끌려갔다. kt 선발 주권은 5회까지 실점을 허락...
NC 389일 만에 선두 등극, 테임즈-박석민 축포 2016-08-07 03:29:39
두산 보우덴을 무너뜨렸다. 롯데는 7회에도 5득점하며 두 번의 빅이닝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8패)으로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두산은 믿었던 보우덴이 3.1이닝 6실점으로 부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또한 NC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