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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재부 최고 정책은 '육아휴직 지원 확대' 2024-01-12 16:29:28
송정은 기자 =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를 확대한 정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으로 꼽혔다. 기재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정책 MVP', '2023년 민원 MVP', '2023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총 19개 정책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9∼25일...
부모급여 이달부터 인상…0세 100만원·1세 50만원 2024-01-11 12:12:27
1세 영아(12∼23개월)는 5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대폭 인상된 부모급여가 지급된다고 11일 밝혔다. 부모급여는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윤석열 대통령 "정책 홍보, 충주시 유튜브처럼 혁신하라" 2024-01-09 17:43:49
대환대출 플랫폼’ 확대 시행, 부모급여 인상(70만원→100만원), 늘봄학교 전국 확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대중 교통비 환급 제도인 ‘K-패스’ 도입 등을 사례로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尹 “올해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2024-01-09 11:06:10
생계급여 및 부모급여 확대, 늘봄학교 확대, 수서-동탄 GTX-A 개통, K-패스 도입 등 올해 바뀌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 없다"며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해야 국민들께 확실하게 전달될지,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한경에세이] 저출산 위기와 최후의 수단 2024-01-08 18:43:17
보면 임신·출산 의료비 100만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0~1세 부모급여 1800만원, 0~7세 아동수당 960만원, 0~5세 보육료와 급식비 2540만원, 그리고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이다. 필자가 20여 년 전 아이를 가졌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되는 지원이다. 인천은 여기에 1~7세 수당을 월 10만원 높이고 8~18세를 대상으로...
결혼·출산 앞둔 부부라면 합산 3억까지 증여세 공제 2024-01-07 17:44:53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10년간 5000만원 한도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됐다. 올해부턴 결혼하는 자녀에게 1억원씩 비과세 증여 한도를 추가 적용한다. 양가 부모로부터 총 3억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4년간)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출산 증여재산 공제도...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에 이전에는 3개월간만 급여를 추가로 지원했는데요. 이 기간이 '6개월'로 확대됩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에서 육아휴직급여는 생후 18개월 이내의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공통으로 사용한 기간을 기준으로 삼아 지급되는데요. 같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육아휴직...
서울역서 출산·양육 홍보 리플릿 돌린 복지부 차관 2024-01-05 18:27:07
“부모급여 같은 출산 혜택은 알고 있었지만, 신생아 특례 대출이나 청약 제도 같은 부분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다”며 “캐릭터 밴드도 어린 아기들에겐 장난감 같은 선물이 되니 좋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혼인·출산 전후 최대 3억원(부부 합산)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도록 세제 혜택을 강화했다. ‘0세...
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올해부터 부모급여 확충 등 0∼1세 영아기 현금성 지원이 연간 최대 2천만원 이상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양육·돌봄·주거 등 저출산 5대 핵심분야에서의 확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출산과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은 기존 '0세 월 70만원·1세 월...
외국인 인력 10만명 더 늘린다…결혼시 3억까지 증여세 면제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3:56:27
재산을 증여 받는다면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부모급여 지원금도 기존 '0세 아동 월 70만원·1세 월 35만원'에서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녀 출생 초기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첫만남 이용권' 금액은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