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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350야드 날린 타이거 우즈 2016-11-30 16:50:15
드라이버 티샷으로 350야드를 날렸다. 골프용품 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클럽은 다양한 조합을 들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드라이버와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썼으며, 공은 브리지스톤 제품을,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는 우즈가 수확한 14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 가운데 13번을...
더스틴 존슨, 생애 처음 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 2016-10-12 15:18:22
존슨은 2015-2016 시즌 메이저대회 US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BMW 챔피언십까지 3승을 올렸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치기도 했다. 존슨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타이거 우즈가 필드로 돌아온다 2016-10-09 18:57:43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 시즌 개막전 출전과 함께 14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온다.pga 투어는 우즈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리조트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에 출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작년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아이언, '고반발 하이브리드' 와 만나다 2016-10-06 18:25:03
방식이다. 캘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브리지스톤, 핑, 아담스 등 용품 브랜드 대부분이 이런 아이언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아담스의 ‘뉴 콤보 아이언’의 경우 남성용은 7번, 여성용은 8번까지 하이브리드 헤드를 끼웠다.뱅골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3번부터 웨지까지 모든 아이언을 하이브리드...
석교상사, 자선골프 6억7000만원 기부 2016-09-29 18:17:52
] 골프용품 브랜드 브리지스톤을 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다음달 10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cc에서 ‘제10회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일반 자선행사와 달리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로암 형식으로...
골핑, 골프용품 최대 90% '타임 세일' 2016-09-21 18:10:27
등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사진)을 한다. 하루 한 가지 품목을 정해 한정된 수량을 평일 오전 11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23일에는 9만9000원짜리 미즈노 mp r-12 단조 웨지 10개를 3만9000원에, 다음달 4일에는 34만원짜리 골프 버디 거리측정기 10대를 9만9000원에 판다. 이 밖에도...
'1000만달러 쩐의 전쟁'…스텐손·파울러도 짐 쌌는데 'K 영건' 김시우는 살아남았다 2016-09-12 18:15:40
올 시즌 us오픈과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에 이어 3승을 올린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우승 상금은 153만달러(약 16억9000만원)다.존슨은 우승 인터뷰에서 “게임 모든 부문에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뜨는' 종목 찾았는데 투자금이...
골프문화상품권 나왔다…골프존, 업계 첫 출시 2016-08-02 17:55:52
골프존마켓과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및 네스트호텔, 캘러웨이 레노마골프 풋조이 브리지스톤 제주골프백화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종이 상품권과 기프트카드 두 가지다. 상품권은 1만원·5만원·10만원권, 기프트카드는 10만원·30만원·50만원권이 있다. 상품권은 골프존유원홀딩스...
존슨, 뒤집기쇼…'컴퓨터 거포시대' 열다 2016-07-04 17:33:17
wgc브리지스톤 우승스피스 제치고 세계 2위로 데이, 막판 스스로 무너져 [ 최진석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왕’ 더스틴 존슨(미국·사진)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달러·약 109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송영한, WGC 첫날 '산뜻한 출발' 2016-07-01 17:31:08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대회(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일(현지시간)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7400야드)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링머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