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쇄 차량 절도에 충돌 사고까지 낸 '촉법소년' 3명 소년원행 2019-04-11 10:17:47
청주 서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를 훔쳐 몰다가 주차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검거됐다. 이들 중 일부는 범행 전 또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를 훔쳐 몰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찰은 이들의 생년월일을 고려해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3명은 법원 소년부로 사건을 넘기고...
내년 청주 총선 핫이슈는 '현역 대 현역, 당내 경선' 2019-04-10 15:04:07
◇ 세대교체론 불거지는 서원구…최현호 '6전 7기' 주목 4선인 민주당 오제세 의원에 대한 여야 후보들의 도전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오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되지만, 그가 이미 70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세대 교체론이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오 의원 외에 민주당 후보군으로는 작년 지방선거 때...
'촉법소년'으로 풀려난 차량 절도 중학생들, 2주만에 또 범행(종합) 2019-04-10 13:42:06
밤 청주 서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를 훔쳐 몰다가 주차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검거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https://youtu.be/j_EP2rGGw_I] 이들 중 일부는 범행 전 또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를 훔쳐 몰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생년월일을 고려해...
청주 구룡공원, '100억원 범위 매입+민간공원 개발' 결정 2019-04-09 11:08:51
100억원 범위에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원구 성화동 일원 구룡공원은 1985년 10월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됐으나, 지금까지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공원 면적은 128만9천369㎡에 달해 '청주의 허파'로 불린다. 다른 7개 민간특례 사업 대상 공원 면적은 11만㎡∼41만...
"청주 여행사 대표가 여행비 받고 잠적"…경찰 수사 2019-04-04 17:36:31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청주 서원구 모 여행사 고객 A(40)씨 등 7명이 자신들의 여행비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여행사 대표 B씨를 고소했다. A씨 등은 "지난 1∼3년간 여행 상품 비용을 분납했는데, 만기 후 여행을 가려고 하니 B씨가 연락을 끊어 버렸다"며 "아직 고소장을 내지 않은 피해자도 많다"고 주장했다. A씨 등은...
청주서 차 훔쳐 타다가 사고 낸 중학생 4명 입건 2019-04-04 17:12:06
10시께 서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훔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낸 뒤 이들은 인근 아파트 단지로 이동해 SUV를 훔쳐 타다가 주차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A군 등은 열쇠를 꽂아둔 채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한 차량을 찾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청주서 주택 화재…70대 집주인 사망(종합) 2019-04-02 10:31:11
= 2일 오전 7시 55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 주인 A(78)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 인력 5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논 고르기를 하려고 나갔는데 집에 불이 났다는...
청주서 주택 화재…1명 사망 2019-04-02 10:03:58
청주서 주택 화재…1명 사망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일 오전 7시 55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A(78)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재산공개] 청와대 참모·국무위원 중 다주택자 여전히 다수(종합) 2019-03-27 18:06:51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청주 서원구 성화동 남양휴튼아파트(2억6천500만원), 흥덕구 오송읍 힐데스하임아파트(2억4천500만원), 서원구 남이면 단독주택(8천100만원) 등 3채를 신고했다. 황 비서관은 성화동 아파트를 2011년 매입해 2017년까지 거주했다. 이후 배우자 직장이 오송읍으로 옮겨가며...
[재산공개] 청와대 참모·국무위원 중 다주택자 여전히 다수 2019-03-27 16:02:10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청주 서원구 성화동 남양휴튼아파트(2억6천500만원), 흥덕구 오송읍 힐데스하임아파트(2억4천500만원), 서원구 남이면 단독주택(8천100만원) 등 3채를 신고했다. 황 비서관은 성화동 아파트를 2011년 매입해 2017년까지 거주했다. 이후 배우자 직장이 오송읍으로 옮겨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