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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中 합동훈련 남중국해서 종료…해상전투 등 연습 2024-07-18 18:10:26
합동훈련 남중국해서 종료…해상전투 등 연습 (모스크바·베이징=연합뉴스) 최인영 정성조 특파원 = 러시아와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마쳤다고 18일(현지시간)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이날 언론 서비스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와...
핸드볼 국가대표 강경민 "8강을 넘어 4강도 욕심내겠다" 2024-07-18 16:32:39
부분도 있고 잘 되는 부분도 있다"며 "남은 기간 연습 잘하면 팬들이 원하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 목표를 묻는 질문에 그녀는 "예선을 통과해 꼭 8강까지는 갔으면 좋겠다"며 "또 저희가 잘한다면 4강까지도 욕심낼 수 있지 않겠냐"며 4강 진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캡틴' 손흥민, 황희찬 위해 목소리…"난 네 곁에 있어" 2024-07-18 08:32:51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연습경기 중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울버햄튼)을 위해 직접 나서 목소리를 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황희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댓글에 "By your side mate(난 너의 곁에 있다)"라고 적으면서 해시태그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이 설 곳은...
황희찬 인종차별한 코모, '적반하장' 변명 2024-07-17 15:10:28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터무니 없는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15일 울버햄프턴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코모 1907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후반에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23분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이에...
"인종차별은 참을 수 없는 일"…황희찬 드디어 입 열었다 2024-07-17 14:59:34
완장을 이어받은 황희찬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오닐 감독은 경기 직후 "황희찬이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며 "황희찬에게 경기를 계속 뛸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게 너무 실망스럽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희찬이 모욕적인 일을 겪었음에도...
"재키 챈이라 불렀다"…황희찬 인종차별 논란에 '황당 변명' 2024-07-17 10:22:22
현지시간 15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코모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코모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2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세리에1로 승격한 구단이다. 이날 연습경기에서 후반전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23분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이에 격분한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전노민, 전처 김보연과 한 드라마 출연 "사전 협의 안된 내용" 2024-07-17 09:27:21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전노민은 경기 김포시 '양곡 오일장'에 방문하던 중 상인이 "저번에 방송 보니까 (전처 김보연과) 두 분 너무 좋던데. 지금도 만나고 있나"라고 물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작품으로 만나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4년 재혼했다. 하지만 2012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황희찬 구단 과민반응 실망"…인종차별 논란, 황당 해명 2024-07-17 08:38:03
홈페이지를 통해 "코모1907(이탈리아)와 연습경기에서 매슈 도허티의 헤더 득점으로 1-0으로 이겼다"면서도 "하지만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으면서 승리가 무색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은 것에 격분한 다니엘 포덴세가 격한 반응을 보여 퇴장당했지만, 울버햄프턴은 승리를 따냈다...
[트럼프 피격] 테러 당했던 미 정치인들 "정치 폭력 끔찍" 2024-07-14 15:13:54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썼다. 2017년 의회 야구 경기 연습 도중 '반(反)트럼프' 성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엉덩이에 총상을 입고 한때 위중한 상태에 빠졌으나 위기를 넘기고 의회로 복귀했던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의원도 X에 "정치적 폭력이 설 자리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는 별도로 엑스에 "몇...
윤이나 "올시즌 준우승만 3번하며 성장…이제야 루키 타이틀 뗐어요" 2024-07-12 17:41:53
행복하다”고 말했다. 징계 이후 1년6개월의 공백을 거쳤지만 윤이나의 경기력은 압도적이다. 파4·5홀 모든 티샷의 평균 거리에서 259.8야드로 투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280야드 이상을 날린 홀만 67개에 이른다. 아이언도 잘 친다. 그린적중률 2위(79.3%), 벙커세이브율 2위(81.2%)에 올라있고 평균 타수는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