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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재정 외끌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으로 복귀" 2024-04-25 18:53:26
올해 2.6%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재부 측 설명이다. 윤 국장은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가 당초 정부가 전망한 연간 2.2%에서 2%대 초·중반으로 올라가는 성장 경로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세부 전망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1분기 1.3% '깜짝 성장'…정부도 시장도 놀랐다 2024-04-25 18:34:36
“오늘 1분기 GDP가 발표된 후 당초 3분기로 예상했던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이 10월 이후로 밀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채권 금리는 일제히 상승(채권 가격은 하락)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4%포인트 오른 연 3.543%에 거래를 마쳤다. 강진규/강경민/좌동욱 기자 josep@hankyung.com
"이 정도 일 줄 몰랐다"…모처럼 '활짝' 웃은 기재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04-25 13:28:41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표상 숫자가 국민 삶 전반 곳곳에 흘러가서 개선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런 숫자가) 민생 곳곳에 흘러갈 수 있도록 추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대 물가 조기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삶은' 고사리는 안되는데…"데쳤다" 속인 업체들 '13억' 면세 2024-04-25 12:30:29
거쳐 지금까지 부당하게 면세를 받은 물량 8942t에 대해 추징금 13억원을 부과했다. 수입통관이 예정된 1057t도 과세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데친 채소류와 같이 과세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품목을 대상으로 심사를 강화해 부가세 탈루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1.3% GDP '깜짝 성장'…정부 "올해 성장률 2% 초·중반대 상향" 2024-04-25 12:09:54
전망했던 연간 2.2%에서 2% 초·중반대로 올라가는 성장 경로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 전망기관들도 우리나라 전망치를 상향하는 추세로 연간 성장률이 정부 전망치를 웃돌 수 있다”며 “세부 전망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비사업자로 위장해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 후 관련 세금을 탈루한 판매업자도 적발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고가의 귀금속·시계·명품 가방을 팔고 받은 대금을 현금으로 받아 수십억원의 매출을 전액 누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 이들이 부당 감면받은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이 세금 감면을 받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득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환경의 특성을 악용한 신종 탈세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韓, 주요 10개국 중 두번째로 인플레 벗어날 것" 2024-04-21 19:21:02
결과 수요가 촉진돼 근원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또 소비자물가 하위 지표 가운데 전년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2%를 웃도는 지표 비중을 측정한 ‘인플레이션 확산 수준’ 또한 호주 등 영어권 국가가 가장 높았다고 분석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최상목 "밸류업 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2024-04-21 19:11:16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국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비효율적인 사업을 많이 정비하는 부처일수록 새로운 사업을 많이 반영하는 식으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다. 이광식/강경민 기자 bumeran@hankyung.com
[단독] 고물가에 냉방비 폭탄 덮칠라…정부, 전기·교통요금 억제 총력전 2024-04-21 18:58:28
최대한 늦추자는 의견을 서울시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의 가격 통제가 물가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원재료값 상승 등 인상 요인이 뚜렷한데도 억누르면 나중에 가격이 폭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민/이슬기/최해련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