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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갈등격화…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기업 재정비" 2025-07-01 11:50:44
그룹 차원의 근본적인 경영 쇄신 조치"라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년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60% 각각 급감해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역성장했다고 콜마홀딩스는 설명했다. 콜마홀딩스는 윤 대표가 연구·개발·생산(ODM) 사업의 본질과 거리가 먼 자체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라고...
LG전자, 로지스밸리와 '맞손'…스마트 물류 사업 본격화 2025-07-01 10:00:01
서호 지역에서 추진하는 복합 상업시설 개발 프로젝트에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 협력도 맺었다.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등대공장을 구축·운영하며 축적한 물류 운영 노하우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3사,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AA-'로 하향…"영업적자 계속"(종합2보) 2025-06-30 20:11:28
신용평가 3개사가 30일 롯데케미칼[011170]의 신용 등급을 영업 적자 지속을 이유로 잇따라 내렸다. 이 여파로 모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의 등급도 하향 조정됐다. 먼저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의 경우 기업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롯데지주는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신평사들,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AA-'로 하향…"영업적자 계속"(종합) 2025-06-30 18:55:11
= 신용평가사들이 30일 롯데케미칼[011170]의 신용 등급을 영업 적자 지속을 이유로 잇따라 내렸다. 이 여파로 모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의 등급도 하향 조정됐다. 먼저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의 경우 기업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롯데지주는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한화생명, 인니 노부은행 경영권 확보…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 진출 2025-06-30 16:42:24
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년 만에 최종 마무리됐다. 이로써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자산운용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진출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기술력과 노부은행의 현지 오프라인 영업 전략을 결합해, 30세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40% 지분투자 마무리 2025-06-30 14:16:55
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년 만에 마무리됐다. 이번 투자로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증권·자산운용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본격 진출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기술력과 노부은행의 현지 오프라인...
제로성장 시대, 불확실성 돌파한 100명의 CEO…삼성전자 전영현 1위 [2025 100대 CEO] 2025-06-30 06:07:03
2000년부터 조사한 100대 CEO(기업) 조사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2위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이다. 장 부회장은 2020년 말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외 판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2023년 영업이익 15조원을 돌파하며 현대차의 글로벌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전기차 라인업 확장...
한화, 방산 올인 통했다…유럽·중동 수출길 뚫고 글로벌 톱10 '눈앞' 2025-06-29 18:02:04
78억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7319억원으로 200배 이상 불었고, 3조6000억원 수준이던 자산은 22조8000억원으로 커졌다. 꾸준한 연구개발(R&D)로 생산 제품도 크게 늘었다. 인수전 주력 제품은 K-9 자주포와 천무, 추진 장약 등이었지만 이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시스템(L-SAM)의 유도탄과 발사대, 레드백 장갑차,...
SNT, '공작기계 빅2' 스맥 최대주주로 깜짝 등극 2025-06-25 17:44:38
11.05%의 지분을 약 113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최영섭 스맥 대표(9.16%)보다 높은 지분율이다. SNT그룹과 스맥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경영권이나 지배구조와 관계없는 전략적 투자 차원의 지분 확보”라고 설명했다. 스맥이 추진 중인 435억원 규모 유상증자 작업이 이달 말 마무리되면 최 대표가 최대주주로...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업 본인가 획득 2025-06-25 17:29:36
뒤 1년 만의 성과로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첫 사례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은행업 승인 역시 약 16년만에 이뤄졌다. BNK금융은 2018년 카자흐스탄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이후 양호한 영업 성과와 안정적 운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