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광'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단한 우즈, 최종일 경기 기대" 2019-04-14 10:44:55
플로리다주의 트럼프 내셔널 주피터 골프클럽에서 우즈,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함께 골프를 치기도 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타이거의 플레이가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훌륭하다'는 것"이라며 "우즈는 똑바로 멀리 공을 보냈고 퍼트도 환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거가...
타이거 우즈, 천적 몰리나리 상대로 역전승 도전(종합) 2019-04-14 09:04:09
추격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섯번째 그린재킷과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잰 발걸음을 재촉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마스터스 3R] 타이거 우즈 5언더 '그린재킷 축제'…'천적'과 재대결 2019-04-14 08:59:25
달아오르고 있다. 우즈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우즈는 선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13언더파 203타)에 2타차, 공동 2위(11언더...
타이거 우즈, 천적 몰리나리 상대로 역전승 도전 2019-04-14 08:09:24
추격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섯번째 그린재킷과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잰 발걸음을 재촉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흘 만에 언더파 김시우 "잃은 게 없으니 공격 앞으로"(종합) 2019-04-14 07:55:42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3년째 출전한 김시우(23)가 3라운드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마스터스의 '이름 없는 출전자'…프로 뺨치는 '회원 마커' 녹스 2019-04-14 06:46:17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도 '임시 마커'가 등장했다. 컷을 통과한 선수가 65명이라 2명씩 짝을 지으면 1명이 남았다. 관례에 따라 꼴찌로 컷을 통과한 에디 페퍼럴(잉글랜드)은 오거스타...
마스터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 작년보다 9만 달러 인상 2019-04-14 06:42:04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올해 마스터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천359만원)으로 정해졌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4일(한국시간) 총상금을 작년 1천100만 달러에서 1천150만 달러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은 작년 198만...
사흘 만에 언더파 친 김시우 '올라갈 일 만 남았다' 2019-04-14 05:41:52
목표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3년째 출전한 김시우(23)가 3라운드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비 내린 오거스타 5번홀, 2라운드 최고 난도…버디는 5명뿐 2019-04-13 12:50:47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5번 홀이 2라운드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는 5번 홀(파4)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집계됐다. 5번 홀은 지난해까지 455야드...
62세 랑거, 마스터스에서 2년 연속 컷 통과 2019-04-13 10:51:39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랑거는 공동 29위 성적으로 컷을 통과했다. 공동 12위 선수들과 불과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까지 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