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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표에 조창현 2025-07-09 17:33:24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본부장을 새 대표로 추천했다. 조 본부장은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등을 거쳤다. 임추위에서 추천된 조 본부장은 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공동 대표이던 김덕환 전 대표가 임기를 8개월가량 남기고 전격 사의를 밝힌...
금융당국,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합동대응단 출범(종합) 2025-07-09 14:41:48
등 금전제재와 상장사 임원 선임 제한, 대외 공표 등 비금전제재 조치가 합쳐지면 주가조작범은 자본시장에서 사실상 원 스트라이크 아웃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작년과 올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엄정 제재의 일환으로 지급정지, 과징금, 금융투자상품 거래 및 임원선임·재임 제한명령 등이 도입됐지만 아직 적용...
금융당국, 주가조작에 '원스트라이크 아웃'…합동대응단 출범 2025-07-09 12:00:29
지급정지, 금융투자상품 거래와 임원선임·재임 제한명령 등이 도입됐다. 금융당국은 불법이익을 효과적으로 거둬들이고 행위자를 자본시장에서 장기 퇴출하기 위해 이런 새로운 행정제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행위에 이용됐거나 불법이익이 남아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가 조사 단계에서 발견되면, 신속히...
금융당국, 주가조작에 '원스트라이크 아웃'…"반드시 처벌" 2025-07-09 11:30:00
임원선임·재임 제한명령 등이 도입됐지만 아직 적용 사례가 나온 적이 없다. 이윤수 상임위원은 "제재 수단에 법적 근거는 마련돼 있지만 실효성 있게 써본 적이 없어서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중"이라며 "합동대응단을 중심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사례가 조만간 시장에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에 송승국 상무 2025-07-08 16:10:35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7일부로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에 송승국 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송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20년여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을 담당해 왔다. 또 중고차 상품화 플랫폼 '체카'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아우디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에 송승국 상무 2025-07-08 11:02:30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에 송승국 상무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7일부로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에 송승국 상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송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20년여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을 담당해 왔다. 또 중고차...
경영권 분쟁에 휘청이는 동성제약…"11번째 부도 발생" 2025-07-07 17:45:56
임원 2명 등 경영진 3명을 횡령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동성제약은 6월 25일 총 177억 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6%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달 23일에는 서울회생법원이 동성제약의 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경영에...
매년 늘어나는 현대차 女임원 비율 2025-07-06 18:09:32
현대차 여성 임원은 64명으로 전체 임원(813명)의 7.9%로 집계됐다. 여성 임원은 2022년 50명(6.6%), 2023년 59명(7.4%)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미주 여성 임원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21명) 유럽(8명) 중국(3명) 순이었다. 현대차는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첫 여성 사내이사(진은숙 ICT 담당...
소액주주 플랫폼 "상법개정안, 실효성 아직 부족...집중투표제 도입돼야" 2025-07-04 17:56:01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독립적 주총 의장 선임 청구권’ 도입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악용되는 ‘자사주 의무 소각’ 제도의 도입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와 함께 ▲소수주주권 행사 요건 완화 ▲단독주주권 도입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병가액 산정 기준 정비 ▲유상증자 할인율 제한...
상법 강화의 역설, 책임 경영 대신 ‘이재용식 미등기 지배’ 확산하나 2025-07-04 08:46:19
이사회 장악력 약화 현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감사위원 선임 시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은 총수의 이사회 장악력에 직접적 타격을 준다. 이에 따라 경영권 분쟁 위험은 물론 공공연한 ‘소액주주 연합’ 조짐까지 우려된다. 문제는 이러한 제도적 압박이 총수들에게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