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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퍼들 선행 릴레이 2020-02-11 12:32:45
영양제, 간식 등을 제공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조아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에 노출돼 격리 조치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 환자 및 관계자들에게 전해달라며 사비로 간식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광주 21세기 병원은 16번째 확진자에 노출돼 폐쇄했던 곳이다. 최근 직원들 및 입원해 있던 환자 134명 전원이...
KLPGA 삼총사, 美투어 직행 티켓 재도전 2020-02-10 16:11:24
지난주 빅오픈에 모습을 드러낸 KLPGA투어 최혜진(21)과 조아연(20), 임희정(20)이 모두 2주 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연장 4차전 승부 끝에 박희영(33)에게 우승컵을 내줘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조아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날 9타를 잃어 공동 16위에 그쳤다. 조희찬...
4차 연장 혈투 끝에…박희영, 6년7개월 만에 LPGA 정상 2020-02-09 17:05:16
2라운드 선두 마들레네 삭스트롬(28·스웨덴), 3라운드 선두 조아연(20) 중 이날 세 명이 벌인 연장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18번홀(파5)에서 이날 3타를 줄이며 먼저 경기를 끝낸 최혜진과 유소연, 박희영의 ‘3자 연장전’이 펼쳐졌다. 연장 첫 홀에서 박희영은 2m가 조금 넘는 이글 기회...
호주서 불꽃샷 뽐낸 조아연, LPGA도 삼킬까 2020-02-07 16:11:28
출신 조아연(20)이 섰다. 조아연은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비치골프링크스의 비치코스(파72·62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버디 8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그는 선두...
화수분 KLPGA…'무서운 루키'들 뜬다 2020-02-06 15:50:49
또 조아연, 박현경 등이 동갑내기 동기들이다. 그는 2000년생으로 임희정과 나이는 같지만 생일이 늦어 한 해 늦게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시드순위전을 통해 올라온 임희정 및 추천 선수로 참가해 우승으로 시드를 확보한 유해란과 달리 정윤지는 점프(3부)투어 우승, 드림투어 상금 5위 성적에 힘입어 차근차근...
호주에서 韓·美·日투어 'K골프 스타워즈' 2020-02-03 15:25:20
‘1인자’ 최혜진(21)과 ‘밀레니얼 듀오’ 조아연, 임희정(이상 20)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주최 측이 초청 카드 중 3장을 신지애와 조아연, 임희정에게 쓰면서 이번 매치가 성사됐다. 이정은은 우승 후보 1순위다. 이번 대회 참가자를 통틀어 세계 랭킹(8위)이 가장 높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참가하는...
임희정 "라이벌은 나를 뛰게 만드는 원동력…작년 하반기 3승 여세 이어갈 것" 2020-01-27 15:11:29
데뷔했다. 하지만 ‘라이벌’ 조아연(20)이 개막전에서 정상에 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그 사이 그는 커트 통과가 급급한 신세가 됐다. 부진이 길어질 때쯤 우승이 터져나왔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3승. 그가 받은 최종 성적표다. 신인왕은 라이벌에게 내줬으나 상금(4위)에선 조아연(5위)을...
허경환, 골프예능 ‘스윙걸스 트립’ MC 발탁…26일 첫방 2020-01-20 18:37:00
여행기를 담은 동계 특집 프로그램이다. 2019년을 빛낸 KLPGA 신인왕 조아연(20·볼빅)을 비롯해 시즌 3승의 ‘메이저 퀸’ 임희정(19·한화큐셀), 루키 돌풍의 숨은 주역들 이승연 (22·휴온스), 이가영(21·NH투자증권), 이소미(21·SBI저축은행)가 출연해 필드 밖 매력을 뽐낸다. 다수의 여행 프로그램을 통...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특히 KLPGA투어에선 신인상을 차지한 조아연과 3승을 거둔 임희정(이상 19) 두 ‘밀레니얼 듀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2000년생인 이 둘이 합작한 승수만 5승. 여기에 2001년생 유해란의 우승 등을 더하면 올해 KLPGA 신인들은 8승을 합작했다. 이는 국내 여자투어에서 한 해 신인들이 거둔 최다승이다....
기선 잡은 이다연…루키들, 희비 갈린 '신고식' 2019-12-06 17:52:45
꿰찬 조아연(19)은 보기만 7개를 범해 7오버파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정윤지는 생일이 12월로 늦어 정규투어 데뷔가 1년 늦었다. 2019시즌 ‘대세’ 최혜진(20)은 버디 3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2언더파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생애 첫승에 도전하는 박주영(29)과 최은우(24), 김아림(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