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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에 놀란 손경식…"노란봉투법 막아달라" 2024-07-25 13:05:54
택배기사들로 구성된 노조지만 대리점주를 건너 뛰고 원청과 협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CJ대한통운 측은 택배기사들과 직접적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다면서 택배노조와의 교섭을 거부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는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와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 노동행위'라고 판정했다. CJ대한통운은...
급발진 맞아? 우려 커지자…'페달 블랙박스' 내놓은 편의점 2024-07-24 09:28:16
28일까지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업체에서 기사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무료 장착도 해준다. KT 멤버십 고객은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급발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과...
이마트24, 급발진 의심사고 우려에 '페달 블랙박스' 2종 판매 2024-07-24 08:51:45
달 28일까지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업체에서 기사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무료 장착도 해준다. KT멤버십 고객은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급발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과...
생수 도둑 몰린 택배 기사의 항변 "훔친 것 절대 아냐" 2024-07-23 19:16:28
된 택배 기사가 "훔쳐 간 것이 아니다"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택배 기사는 23일 아이뉴스24를 통해 "지난 17일 한 브랜드 생수 2L 2팩 배송 건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해당 생수를 챙기지 못한 채 배송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객 집에 도착했을 땐 배송할 제품이 없는 상태여서,...
野 '노조법 개정안' 강행…"25일 본회의서 처리 목표" 2024-07-22 19:44:53
근로자,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배달업 종사자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제한하는 노조법 3조 개정안은 발동 조건이 더욱 촘촘해져 불법 파업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이 25일 본회의에 법안을 상정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설...
"카드 신청하셨죠?"…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2024-07-21 09:58:15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했다며 21일 주의를 당부했다. "우체국 집배원입니다, 카드 신청했죠?"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번호로 A씨에게 전화를 건 우체국 집배원은 '신청한 카드를 어디로 배송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A씨가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외신도 놀란 한국 편의점 2024-07-20 12:15:12
= 택배를 찾고, 지하철 카드를 충전하고, 점심을 먹고, 현금을 찾아야 한다면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우체국과 지하철역, 식당 등을 각각 방문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모든 것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국 편의점은 전 세계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도 많아 찾으러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미국 CNN...
쿠팡 "폭우에 배송 강행 사실과 달라…배송기사에 불이익 없어" 2024-07-18 15:52:03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상악화 시 배송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점에 대해 고객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경북 경산에서 40대 여성이 쿠팡 일일 배달 기사인 '카플렉스' 근무 중 자동차가 물에 잠기자 차량 밖으로 나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그...
폭우에 새벽배송 갔다가…"죽으라는 거냐" 택배기사들 분노 2024-07-18 10:09:20
비에 젖은 물건을 서둘러 트럭에 실었다. 한 배송 기사의 '이건 죽으라는 거야'라는 혼잣말이 들리기도 했다. 이날 경기 의정부시 쿠팡 물류센터 배송 기사들은 악천후로 인한 안전 문제를 호소했지만 비가 잠시 잦아들자 배송은 그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한 쿠팡 카플렉스 기사가 경북 경산에...
엑소·NCT 개인정보 빼낸 사생 "팬심" 주장했지만…벌금형 2024-07-11 14:00:45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해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행위에 대해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수집,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SM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한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