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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찾아가 행패부린 50대男…출동한 경찰관에 술까지 뿌려 2021-10-10 09:31:55
옛 애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얼굴에까지 술을 뿌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밤, 옛 애인 B씨가 운영하는 울산 한 식당을 찾아가 대화할 것을...
음주운전 40대女 고속도로 한복판서 '쿨쿨'…경찰차 들이받아 '집유' 2021-10-02 18:01:23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3단독(정수영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5·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9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미친 포르쉐男 참교육 해주세요"…황제주차에 고성방가까지 2021-09-30 07:32:06
더 크게 행패를 부린다"고 설명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서 문제의 주민 소유 차량으로 추정되는 포르쉐가 주차선을 넘어서 엉망으로 주차돼 있다. 두 칸에 주차하는 일명 '황제 주차'를 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그러면 안 되겠지만, 만약에 대화하다 못 참고 때려서 쌍방폭행이 됐을 때 이 같은 내용이...
[이학영 칼럼] 불량국가 제대로 다루는 법 2021-09-28 17:06:03
않았다. 중국의 행패에 동병상련(同病相憐)이었던 인도 등이 석탄 수입을 늘려준 덕분이다. 호주는 전체 수출의 3분의 1을 중국 시장에 의존한다. 미국 영국과 같은 앵글로색슨 국가면서도 한국과 더불어 대표적인 ‘안미경중(安美經中: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국가로 꼽혀왔다. 이 틈을 파고든 중국 정부가 호주에...
[사설] 현장 곳곳서 막무가내 행태…노조 불법엔 왜 눈 감나 2021-09-27 17:22:25
민노총의 막가파식 행패가 산업현장 곳곳에서 극도의 혼란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한 달 전 택배대리점주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 사회적 지탄이 쏟아졌지만, 민노총은 아랑곳하지 않고 점점 막무가내 행태로 치닫고 있다. 폭력행사나 불법행동에 거리낌이 없고 비판에는 아예 귀를 닫은 듯하다. 3주째 접어든 민노총...
"가난한 XX들, 돈 내놔"…고깃집 '환불 갑질' 모녀 檢 송치 2021-09-26 14:18:04
결제한 금액을 돌려달라며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양주경찰서는 공갈미수,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로 A씨 모녀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A씨 모녀를 불러 조사를 벌인...
"돈 내놔, 가난한 XX들"...고깃집 환불 모녀 檢 송치 2021-09-26 09:01:22
한 고깃집에서 이른바 `환불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주경찰서는 공갈미수,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A씨 모녀를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초기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되기 어려운 것으로...
길 막았다고…차 부수고 집까지 들어가 행패 부린 50대 2021-09-20 09:35:18
김해에서 주차 차량을 부수고 남의 집에 들어간 50대 A씨가 벌금을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곽희두 판사는 재물손괴, 주거침입으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 1월 6일 오후 6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한 도로에서 통행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제네시스 승용차의...
만취 현직 소방관, 도로에 뛰어들어 소란 부리고 경찰관도 폭행 2021-09-19 20:52:01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그는 도로에 뛰어들어 지나가는 차량을 막는 등 소란을 부리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A씨는 순찰차에 태워져 인근 지구대에 조사를 받으러 가서도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일단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휴대폰 안 빌려줬다고…"못생기고 뚱뚱해" 편의점 막말女 '실형' 2021-09-16 23:27:19
행패를 부린 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심병직 부장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4일 새벽 3시께 제주 서귀포시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주 B씨에게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 당했다.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