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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오금역 일대 '준주거' 가능…성동구치소와 연계개발 2024-01-25 14:30:09
및 협소한 필지 규모 등 개발의 어려움이 큰 점을 감안해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다. 공동개발 시 종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재개발 등 방식으로 블록단위개발(4개 도로가 둘러싼 필지를 개발) 및 공동개발(여럿 필지를 묶어 개발)을 하면...
오금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개발 탄력 2024-01-25 10:16:59
혼재와 협소한 필지 규모 등 개발 어려움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다. 공동개발 시 종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통해 개발을 활성화하고 역세권 지구중심으로써 중심성을 확보했다. 이면부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에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블록단위개발 시...
작년 땅값 상승률 15년만에 최저 2024-01-24 17:30:54
용지는 2022년(2.62%) 대비 1.9%포인트 내린 0.72%에 머물렀다. 땅값 상승이 둔화하면서 토지 거래량도 덩달아 줄었다. 지난해 전체 토지 거래량은 182만5728필지로, 2022년(220만9622필지)에 비해 17.4% 감소했다. 2021년(329만6622필지)과 비교하면 44.6% 감소한 수치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재개발 물건 투자 주의…지분쪼개기로 해석될 가능성 있으면 분양 못 받을 수도 2024-01-24 16:17:12
한 필지의 대지 위에 2채의 주택이 존재하는 경우를 규정 적용 대상에서 배제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 해당 조례에서 준공의 개념은 토지소유자가 지상에 건축물을 완공함으로써 원시 취득했다가 제3자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는 경우까지도 방지할 의도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해당 주택은 그...
전국 땅값 주춤했지만…반세권은 '들썩' 2024-01-24 11:15:32
높았다. 이어 경기 성남 수정구(3.14%), 대구 군위군(2.86%), 경북 울릉군(2.55%), 서울 강남구(2.43%)의 땅값 상승 폭이 컸다. 토지 거래량은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약 182만6천 필지(1천362.4㎢)로 1년 새 17.4% 줄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 역시 71...
지난해 전국 땅값 0.82% 상승…15년만에 최저 상승률 2024-01-24 11:00:07
경북 울릉군(2.55%), 서울 강남구(2.43%)의 땅값 상승 폭이 컸다. 토지 거래량은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약 182만6천 필지(1천362.4㎢)로 1년 새 17.4% 줄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 역시 71만 필지(1천263.8㎢)로 전년보다 27.1% 감소했다. 그러나...
PF 위기에…LH, 택지 팔고 못 받은 돈 '눈덩이' 2024-01-23 18:08:09
필지, 123만4974㎡에 달한다. 원래 내야 하는 분양 금액에 미납된 약정이자와 연체이자까지 합한 규모다. 연체이자가 불어나며 연체 규모는 커지고 있다. 지구별로 따지면 경기 파주운정3지구에서 5439억원이 연체됐다. 성남복정1 연체금도 2962억원에 달했다. 화성동탄2(1758억원)와 인천 영종(1097억원) 등도 연체 규모가...
LH 공동주택용지 연체대금 1조5천억원 돌파 2024-01-23 06:04:35
택지별로는 파주 운정지구의 경우 연체규모가 7개 필지, 약 5천439억원에 달한다. 전체 연체금액의 3분의 1이 넘는 것으로 남북관계 경색 등에 따라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난해 단일 택지지구에서 최대 규모의 연체가 발생했다. 특히 인기 택지로 분류되는 성남 복정1지구의 2개 필지도 2천962억원이 미납됐고 인천...
LH 공동주택용지 연체대금 1조5천억원 돌파…공적업무 차질빚나 2024-01-23 05:55:01
택지별로는 파주 운정지구의 경우 연체규모가 7개 필지, 약 5천439억원에 달한다. 전체 연체금액의 3분의 1이 넘는 것으로 남북관계 경색 등에 따라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난해 단일 택지지구에서 최대 규모의 연체가 발생했다. 특히 인기 택지로 분류되는 성남 복정1지구의 2개 필지도 2천962억원이 미납됐고 인천...
같은 상업지인데 최대 2배 차이…'미적분급' 용적률 산식 2024-01-22 13:21:33
필지마다 각기 다른 기준을 적용받는 등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도 “용적률 체계가 매우 복잡해 기준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하는지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가 힘들다”는 비판이 거셌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업지역이 대표적이다. 1991년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