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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밴드 보컬로 전국투어 토크 콘서트 2013-05-15 13:40:52
순 우리말 율에는 관념과 편견을 깨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최민수의 바램을 담았으며 돌아오는 6월 29일과 3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창립기념 및 전국투어를 알리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율(youl)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의 한층 폭넓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김장훈 LA공연 5000명 관객 속에 대성공 2013-05-14 20:34:28
외국인들을 위해 김장훈은 공연내내 우리말과 영어로 멘트를 하며 그의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모두를 압도했다.공연의 하일라이트는 단연 공연종반이었다.김장훈은 한미동맹 60주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 이벤트로 미국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와 우리의 ‘아리랑’을 절묘하게 섞어서 편곡하여 노...
[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5-10 15:06:41
어떤 사람을 hot하다고 표현하면 우리말로 “화끈하다” 정도의 느낌, 즉 섹시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 남편은 병원에 전화를 걸어 “내 아내는 정말 섹시해요!”라고 외친 것이고, 상대방은 “좋겠네요!(good for you!)”라고 답해준 것이다. 이런 웃을 수만은 없는 실수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아픈 것을 영어로 표현하는...
박근혜 대통령 영어실력 대단해~ 네티즌들 호평 쏟아져 2013-05-09 13:19:25
"대한민국 대통령이니 우리말로 했으면 더 좋았을 듯" 의견도 많아 박근혜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30여 분 동안의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의 영어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연설에 깜짝 놀랐다.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박 대통령 영어 연설 `화제`‥네티즌 반응 엇갈려 2013-05-09 08:45:29
미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은 찬반 의견으로 갈렸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어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우리말로 연설하는게 좋았을 듯"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박근혜 대통령 영어연설 어땠길래..네티즌 '시끌' 2013-05-09 08:30:33
관심이 쏠렸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니 우리말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과 "막힘없이 영어로 연설을 잘 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한 네티즌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연설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다. 어휘력이 부럽기도 했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단문 형태로 의미 전달이 잘...
<한미정상회담> 오바마 대통령 발언 요지 2013-05-08 05:35:45
특별한 의미와 장수를 뜻한다고 들었다.(우리말로) '환갑'이다. 올해는 한미 안보동맹 60주년이다. 어제 박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와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했고 오늘은 만찬을 열어 한국방위에 노력한 미 제대군인에게 경의를 표한다. 내일은 가장 가까운 우방에게만 주는 영광인 의회연설도 한다. 이번 방문은...
[한·미 정상회담] 상·하원 합동연설에 '올인' 2013-05-08 01:27:02
청와대 관계자는 “당초 우리말로 연설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대통령 본인이 북핵 등 한반도 문제를 이해시키려면 현지 언어로 연설하는 게 전달력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영어 연설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설문은 외교안보수석실과 연설기록비서관실에서 공동으로 초안을 만들어 올렸지만, 박 대통령이 직접...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말로 ‘들어준다’란 단어에는 ‘듣기(hear)’와 ‘수용(accept)’이란 두 가지 뜻이 있다. 박 대통령은 ‘히어링(hearing)’은 잘하지만 ‘억셉트(accept)’는 잘 안한다. 그러니 불통이란 소리를 듣는 것이다. 진정한 소통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 그게 옳다면 받아들이는...
[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5-03 15:01:42
청구하다)와 같은 사전적인 표현도 있지만, 우리말의 “바가지”처럼 맛깔나는 일상용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rip-off이다. rip은 본래 “찢다; 떼어(뜯어) 내다”라는 의미이다. 한국어에서 친구에게 빈대 붙어 맨날 얻어먹기만 하는 것을 “누구를 뜯어먹다”라고 하지 않는가? 영어도 비슷하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