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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중앙TV,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방송…경찰 뒤늦게 "국내접속 차단" 2013-06-06 17:57:25
전격 제의한 지 3시간여 만이다. 경찰은 7일 방송통신심의위에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할 방침이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조치를 취하기 전 남북 대화를 제의한 상황에서 무리한 운영이 불러올 부작용을 고려해 북한의 서버 운영자가 스스로 접속을 차단했다고 분석했다. 경찰은 추이를 지켜보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사설] 남북대화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 2013-06-06 17:21:17
제의했다. 하지만 회담에 앞서 정부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북한이 갑자기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 아울러 개성공단이 두 번 다시 볼모가 될 수 없다는 확신을 우리 국민이 갖도록 정상 국가간 투자보장 협정에 상응하는 협약도 맺어져야...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 2013-06-06 17:16:13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뒤부터 지속적인 유화 제스처를 취해왔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 국장은 시 주석과 만나 “조선(북한)은 유관 각국과 공동 노력해 6자회담 등 각종 형식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이 작년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와 올해...
[북한경제 글로벌 포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넘어 '신뢰 프로그레스' 만들어가야" 2013-06-05 17:12:02
시대 국가 전략으로 발표한 ‘경제·핵 건설 병진정책’(핵보유와 경제발전을 함께 추진한다는 정책)을 주목했다. 조 교수는 “정부가 북한의 ‘경제·핵 건설 병진정책’을 ‘경제·비핵안보 건설 병진정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개성공단 해법은남북관계 최대 현안인...
"로코프 vs 크루그먼 경기부양 논쟁 승자는?" 2013-05-28 08:54:14
적다. 그러면 지금의 재정적자 문제나 국가채무 문제를 풀어갈 때 어떻게 하겠는가. 지출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로코프 교수의 독트린이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마중물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마중물과 관련해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용어가 많이 거론된다. 재정지출을 이야기할 때...
이주영 "헤리티지재단과 손잡고 정책 개발" 2013-05-26 17:14:01
했다. 그는 “차기 집권을 위해 당과 국가의 새로운 비전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경제민주화가 이슈가 돼 선거 판세를 좌우했듯이 새로운 화두를 제시해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여의도연구소가) 경제 복지 외교통일 안보 노동 환경 등의 이슈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어야...
국가미래연구원 "숨긴 자금 자발적 신고땐 일시 사면해야" 2013-05-22 17:07:22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은 22일 ‘지하경제의 실상과 양성화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공약 밑그림을 그린 싱크탱크다. 보고서를 작성한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는 “현재 적발된 탈루 소득에 각종 가산세 등 과도한 납세 의무를...
박 대통령 "북한 위기조성에 양보ㆍ지원 없다" 2013-05-22 14:51:28
우리의 대화 제의를 거절하고 유도탄을 발사하면서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빈틈없는 국방태세를 확립하고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수리온`에 대해서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드디어 국가방위의 첫 임무를 부여받고 실전에 배치된다며...
박 대통령 "북한 도발에 양보 지원 없어, 단호히 대응할 것" 2013-05-22 14:40:36
만든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오늘 드디어 국가방위의 첫 임무를 부여받고 실전에 배치된다"며 "6년 넘는 기간 독자적 헬기모델 개발에 온 힘을 바쳐온 연구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 수리온 개발로 인한 의미와 전력증대 및 산업파급 효과 등을 설명한 뒤 "이번 사업이 더욱 의...
"쓸데없이 보낸 카카오톡도 성희롱" 2013-05-22 09:52:17
돌아가게 언제 영화나 같이 보러 가자'는 제의까지 다양했다. a씨는 카카오톡을 보고 '사진 속 남자는 남편인가요'라고 묻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진술에 비춰 a씨의 행위가 성적 동기나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