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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등 "국회, 청와대 공작정치 의혹 진상조사 해야" 2017-01-24 11:49:15
전 헌법재판소와 조율한 의혹 ▲ 종교인과 종교단체에 대한 사찰 ▲ 세월호 가족들의 농성에 극우세력 동원, ▲전교조 법외노조화와 전방위적 탄압 ▲KBS 등 언론사에 대한 개입과 통제 등이 업무일지에서 드러난 청와대 공작정치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TF는 "검찰은 이들 내용을 수사할 의지가 없고, 특검은 수사할 여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4 08:00:07
15:36 美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 기자, 백악관 특별보좌관으로 합류 170123-0843 외신-0089 15:46 트럼프의 미국 이어 영국도 '기후변화 불신' 조짐 170123-0862 외신-0090 15:55 '세계의 공장'은 옛말…中수출의존도 1979년來 처음 印에 밀릴듯 170123-0865 외신-0091 15:56 UAE 두바이, '물 위 나는...
백인우월주의 '대안우파' 창시자, 트럼프 취임식 날 얻어맞아 2017-01-22 03:21:44
페페는 원래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이나 일부 극우 누리꾼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페페를 나치 독일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반(反)유대주의, 인종차별주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로 사용하면서 순식간에 '극우 캐릭터'로 변질했다. 유대인 차별 철폐 단체 등은 개구리 페페를 혐오의 상징으로...
르펜 "올해는 유럽이 깨어나는 해"…민족국가 부활 외쳐 2017-01-21 22:22:55
내 극우주의 단체 모임서…독일·이탈리아 등 극우인사들도 참석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오는 4월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는 "2017년은 유럽 대륙 국민이 깨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민족국가 부활을 외쳤다. 르펜은 2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코블렌츠에서...
독일, 9월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종합) 2017-01-21 16:04:51
보이는 러시아는 독일을 위시한 유럽의 우파포퓰리즘 및 극우 정당의 보이지 않는 '치어 리더'라는 인식이 있다. 그런 러시아가 해킹한 정보를 가지고 독일 정부를 흔들고, 가짜뉴스 생산과 유통의 배후로 역할 한다면 선거판은 혼탁해 지고 반(反) 유로·반 이슬람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같은 정파가...
독일, 9월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 2017-01-21 14:07:02
보이는 러시아는 독일을 위시한 유럽의 우파포퓰리즘 및 극우 정당의 보이지 않는 '치어 리더'라는 인식이 있다. 그런 러시아가 해킹한 정보를 가지고 독일 정부를 흔들고, 가짜뉴스 생산과 유통의 배후로 역할 한다면 선거판은 혼탁해 지고 반(反) 유로·반 이슬람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같은 정파가...
[트럼프 취임] '손가락욕·고성' 무도회장 밖 지지자·시위대 충돌 2017-01-20 15:12:00
행사명을 정했다. 웹사이트에 음모론을 퍼트리는 선동가와 극우집단 '알트라이트'(Alt-Right·대안우파)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려지면서 '반(反) 트럼프' 단체의 반발을 샀다. 반 트럼프를 외치는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시위 참가자 일부는 행사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향해 가운뎃손...
군국주의 질주 아베, 개헌통해 '전쟁가능 일본 만들기' 나선다 2017-01-20 14:07:47
일본 안팎에서는 그가 2012년 12월 취임 이후 보여온 '극우본색' 행보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 2012년 취임 후 '극우본색' 노골화…안보관련법 개정이 대표적 대표적인 것이 2015년 9월 국회에서 강행처리된 뒤 지난해 3월 시행된 안보관련법이다. 이 법은 자위대의 무력행사의 길을 열어놓으면서 일본내...
극우·포퓰리스트 간판 집결해 '유럽 반정상회의' 2017-01-19 17:05:09
극우정당 지도자들의 모임이 열린다. 반이민, 반이슬람, 반유럽연합을 내세우며 차기 프랑스 대선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를 비롯해 네덜란드 자유당의 헤이르트 빌더스 대표, '독일을 위한 대안'(독일대안당)의 프라우케 페트리 공동당수, 이탈리아 '북부동맹' 마테오 살비니 대표...
[김은주의 시선] 전장을 누빈 전설의 종군 여기자들 2017-01-19 07:31:01
알제리 독립운동을 취재하면서 프랑스 극우단체에 의해 처형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여성으로서 특별대우를 받는 것을 참지 못했다. 다른 여기자들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모두가 동등하게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조였다. 그는 1973년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