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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숨겨진 노력 (feat.지코) 2017-07-12 16:59:10
이번 앨범은 장르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비롯해 직접 편곡까지 하는 그가 왜 가장 트렌디한 프로듀서인지를 설명해주는 작품이다.타이틀로 선정된 '안티'(anti)와 '아티스트'(artist)를 비롯해 지난해 11월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지난 4월...
지코 "천재라고 생각 안해…재능 확장하는 능력 있을 뿐" 2017-07-12 15:31:51
뿐"이라며 "백조도 물 아래서 발을 젓지 않나. 좋은 표현과 수식어 뒤에 가려진 나의 실상을 재밌게 풀어서 썼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트랙 '천재'는 퓨처기반의 힙합 장르로 '완벽주의' '타고난 천재'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늘 더 나은 음악을 위해 고뇌하고 노력하는 지코의...
[인터뷰] 우지원 “농구선수 아닌 배우로 인정받길 원해” 2017-07-12 11:22:00
예정이다. q. 도전하고 싶은 연기 장르나 캐릭터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은 장르보단 평소 좋아하는 배우들이 있다. 송강호, 하정우, 황정민, 차승원 씨를 너무 좋아한다. 이분들의 연기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연기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그분들의 장점을 하나하나씩 배우고 싶다. 배용준 씨의 트렌디하고...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 역시 운명이었다…단단해진 ‘주종 로맨스’ 2017-07-11 08:40:28
남주혁은 카리스마 가득한 신의 모습은 물론 말 한마디와 행동, 눈빛만으로도 설렘을 유발시키는 등 신세경과의 로맨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물의 여신 무라(정수정 분)와 천국의 신 비렴(공명 분)은 첫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신석에 관한...
무대공연 '흥행 성적표' 공개 의무화 추진 2017-07-10 20:51:23
공연은 모두 공개 대상이다. 장르는 대중음악 콘서트만 제외하고 뮤지컬 연극 클래식 오페라 무용 전통예술 등 대부분의 무대공연이 포함된다. 콘서트는 상업성 면에서 다른 무대공연과 차이가 있어 현재 kopis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 공연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나 매출 관람객 수...
시청자도 범인 추리에 빠지는 tvN '비밀의 숲' 2017-07-07 17:25:25
‘시그널’ 등으로 장르물 열풍을 이끈 tvn이 지난달 10일 방송을 시작했다.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조승우 배두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조승우는 어릴 적 뇌수술을 받은 뒤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으로 분했다. 배두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명불허전’ 김남길, 4년 만의 귀환 첫 촬영 어땠나 2017-07-06 08:19:01
매력,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선보인 장르불문 흡인력 강한 연기의 김남길이 조선과 서울을 오가는 메디활극에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명불허전’ 제작관계자는 “천하태평 능청스러운 태도 속에 알 수 없는 속내를 가진 허임을 특유의 깊이 있고 변화무쌍한 연기로 그려내고...
'하백의 신부' 신세경, 너덜너덜해진 대본 공개…"가장 중요한 건 상상력" 2017-07-04 07:28:11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의사 소아와 하백이 펼칠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는 신세경과 남주혁의 ‘만찢’ 비주얼 케미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사전에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백의 신부’ 신세경, 캐릭터 위해 단발 변신…대본은 ‘너덜너덜’ 2017-07-03 18:54:36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담는다.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의사 소아와 하백이 펼칠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는 신세경과 남주혁의 ‘만찢’ 비주얼 케미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또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이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하백의 신부' 첫방 D-DAY…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2017-07-03 09:00:14
배경을 동시대로 옮겨와 ‘물의 신과 종’의 로맨스를 제외하고 모든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지는데 이 같은 상상력은 ‘미생’을 통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았던 을의 애환을 기막힌 솜씨로 풀어낸 정윤정 작가의 손에 의해 펼쳐지게 된다.이러한 놀라운 상상력은 ‘하백의 신부 2017’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