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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모나미 볼펜 2016-01-06 17:47:56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필요가 발명을 낳는다고 했던가. 볼펜의 탄생도 그런 사례다. 19세기 중후반까지 잉크 필기구는 거의 깃펜이었다. 1884년 워터맨이 만년필을 개발한 뒤 일대 변화가 일어났지만 만년필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신문기자들에겐 더욱 고역이었다. 1938년 헝가리...
[천자칼럼] 편의점 2016-01-05 17:36:53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최초의 편의점은 얼음공장에서 탄생했다. 대공황 직전의 최고 번영기였던 1927년 미국 댈러스의 제빙회사 사우스랜드. 이곳 종업원이 얼음을 활용해 신선한 우유와 달걀 등을 팔기 시작하면서 편의점이라는 새 업종이 생겨났다. 냉장기술의 발전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바꾼 것이다....
[천자칼럼] 독고탁 2016-01-04 17:36:36
권영설 논설위원 yskwon@hankyung.com 외자 이름인 ‘탁’은 아마 탁구공 같이 생긴 얼굴 모양에서 딴 것이 아닐까 싶다. 외롭다는 뜻의 ‘독고(獨孤)’는 두 글자 성 가운데서도 희성이다. 까까머리에 얼굴이 동그란 ‘독고탁’은 1971년 ‘주근깨’란 만화에 처음 등장한 이후...
[핫] 중국 게임사 스네일 '구음진경' 홍보모델에 장혁! 2016-01-01 21:44:00
'천자' 등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태극팬더' '태극팬더2' '구음' 등 차트상위권을 장악했다. 지난해 미국, 러시아에 이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구음진경' 사전등록과 cbt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구음진경 사전등록 페이지(http://event.snail.com/ ),...
[천자칼럼] 텍사스 총잡이 2016-01-01 17:19:16
권영설 논설위원 yskwon@hankyung.com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아주 큰 주(州)다. 면적은 알래스카에 이어, 인구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2위다. 존 웨인 주연의 ‘붉은 강’ 같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이미지 그대로 넓고 황량하다. 석유가 나오기 전 텍사스는 끝이 없는 땅일 뿐이었다. 남쪽으로 갈수록 멕시코풍은...
스네일코리아, `구음진경` 장혁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2016-01-01 09:33:18
`천자`등 온라인게임과 `태극팬더`, `태극팬더2`, `구음` 등 차트상위권을 장악한 모바일게임을 창출함으로써 그 입지를 굳혔다. 또한 올해 미국, 러시아를 이어 한국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한국진출에 나섰다. `구음진경` 사전등록과 CBT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구음진경 사전등록 페이지(http://event.snail.com/),...
[천자칼럼] 뜨거운 태양 하나 2015-12-31 17:27:16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박두진은 ‘해’의 첫머리에서 이글이글 솟는 태양을 ‘앳된 얼굴 고운...
[천자칼럼] 인도 상인 2015-12-29 17:43:13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인도 사람들은 구구단을 19단까지 외운다. 12×17은 204라고 금방 답한다. 베다수학 곱셈법 덕분이다. 숫자에 밝은 사람이 많아서일까. 인도인은 고대부터 중개무역에 능했다. 기원전 6세기에 동서양 무역로를 장악하며 부를 쌓았다. 후추를 비롯한 향료의 대부분이 뱃길의 중심인...
[천자칼럼] 영화 속 페미니즘 2015-12-27 22:48:16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할리우드 영화들이 세계적인 인기다. 여성은 더 이상 눈요깃거리가 아니다. ‘어벤져스’의 블랙 위도우(스칼렛 조핸슨) 같은 감초 수준도 훌쩍 뛰어넘는다. 전사, 사령관, ceo, 심지어 구원자로까지 격상되고 있다.과거 모든 흥행기록을 다 깼다는...
[천자칼럼] 겨울 맛 여행 5 2015-12-25 17:41:02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 고두현 기자 ]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했던가. 겉모양보다 속이 훌륭한 것으로 치자면 아귀와 물메기만한 것도 없다. 둘 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오랫동안 ‘바다의 못난이’로 천대받았다. 그물에 걸려도 재수없다는 타박과 함께 내던져지기 일쑤였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