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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의 부활…페더러, 7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행 2017-01-26 20:45:18
남자단식 우승자인 바브링카는 '천적' 페더러를 넘지 못하고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놓쳤다. 페더러는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그리고리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6 08:00:07
비준안 내달 유럽의회 본회의 상정…이르면 4월 발효 170125-1287 외신-0164 19:47 불가리아 신임 대통령 "3월 조기총선 시행"…과도내각 임명 170125-1289 외신-0165 19:51 소말리아서 호텔 차량폭탄 공격 최소 13명 사망…알샤바브 소행 170125-1293 외신-0166 19:56 5∼10cm 하이힐 거부해 직장서 돈도 못받고 쫓겨난 英...
페더러-나달 결승전 또 성사되나…윌리엄스 자매도 4강 순항 2017-01-26 05:00:02
나달(9위·스페인)-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또 여자단식은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 비너스 윌리엄스(17위)-코코 밴더웨이(35위·이상 미국)의 준결승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전문가들은 여자단식의 경우 '윌리엄스 자매'의...
나달·디미트로프, 호주오픈 테니스 4강에서 '격돌' 2017-01-25 21:36:43
=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4강에서 맞붙는다. 나달은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밀로시 라오니치(3위·캐나다)를 3-0(6-4 7-6<7> 6-4)으로 제압했다. 2009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불가리아 신임 대통령 "3월 조기총선 시행"…과도내각 임명 2017-01-25 19:47:48
불가리아 대통령은 재임 사흘째인 24일(현지시간) 오는 3월 26일에 조기총선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라데프 대통령은 27일에 의회를 해산하고 직업관료로 구성된 과도내각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오그니안 게르지코프 전 불가리아의회 의장이 과도내각의 총리로 선거를 관리하게 된다. 라데프 대통령은 이달 22일...
유럽도 스모그 비상…베이징보다 심한 런던·파리는 노후차 금지 2017-01-25 16:52:51
반(反)스모그 계획을 승인했다. 폴란드 정부도 저급탄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곳으로 알려진 스페인 마드리드와 불가리아 소피아는 아직 별다른 조처를 하고 있지 않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마드리드는작년 12월 말 스모그가 덮치자 처음으로 차량...
[카메라뉴스] "세뱃돈 받아 너무 기뻐요" 2017-01-25 16:06:19
무사히 세배를 마쳤다. 불가리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10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은 이날 세배를 위해 이틀간 2시간씩 큰 절하는 방법을 배웠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세뱃돈을 주면서 "올 한 해 건강하고 한글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 총장은 세뱃돈 봉투에 학생식당 식권...
발칸 난민들 혹한 속에 고통…"인도주의 위기 상황" 2017-01-24 18:21:24
회원국이지만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와 국경을 접해 서유럽으로 가는 길목이다. 헝가리가 국경을 차단하면서 발칸 루트로 들어온 난민들은 베오그라드에 발이 묶였다. 정부가 마련한 난민 시설이 있지만, 이들은 추방당하거나 언제 난민 인정 심사를 받게 될 지 알 수 없어 구호단체에 의지하거나 브로커들에게 돈을...
샤라포바 옛 애인 디미트로프 '쉽지 않은 러브게임' 2017-01-24 08:54:28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의 옛 애인으로도 유명하다. 둘은 2013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5년 여름에 헤어졌다. 디미트로프는 샤라포바와 사귄 것 외에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등 정상급 여자 선수들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던...
디미트로프, 이스토민 돌풍 잠재우고 호주오픈 8강행 2017-01-23 18:19:57
기자 = 그리고리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가 3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8강에 올랐다. 디미트로프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16강에서 데니스 이스토민(119위·우즈베키스탄)에 3-1(2-6 7-6<2> 6-2 6-1)로 역전승했다. 이스토민은 2라운드에서 노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