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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물가 더욱 빡빡해 진다 2013-01-31 16:20:47
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높습니다. 우선 소비자물가 2.2%에는 지난해 정부가 지원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정부지원분을 제외하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7%까지 올라갑니다. 먹고 생활하는 비용도 크게 늘었습니다. 농산물은 8.7%, 전기·수도·가스는 5% 가격이 올랐습니다. 집세...
불황 속 서비스 지출 소비재 구입…복합몰 등 소비변화 대응이 관건 2013-01-31 15:30:35
뚜렷 영업채널별 체감경기 차이도 상당하다. 요인으로는 먼저 높은 기저효과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2년 순수 소매시장 성장률(경상기준) 추정치는 3.5%다. 2010년 8.7%, 2011년 7.7%까지 포함한 3년간 평균 성장률은 6.5%로 2006~2008년 평균성장률(4.9%)보다 높았다. 과거 소비 호황의 ‘역(逆)...
[대구·경북]대구경북 中企 자금사정 ‘어렵네’ 2013-01-31 13:35:26
등 대다수 업종은 체감자금사정bsi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은 대경본부는 “2010년 1월 자금사정bsi가 94를 기록했던 섬유는 작년 11월 68로 26포인트나 하락했고, 기계장비는 설비투자 부진으로 같은기간 93에서 70으로 23포인트나 떨어지는 등 자동차부품(101→100)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의 자금사정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4Q GDP 성장률 -0.1% 2013-01-31 07:44:16
민간의 체감경기 개선으로 더 주력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산업정책 측면에서는 리쇼오링 정책이나 수출을 진흥시키기 위한 달러 약세 정책은 그대로 추진할 것으로 본다. 또 오늘 첫 연준회의가 끝났다. 미국의 통화정책 목적은 단순히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보다 고용목표제로 실업률을 6.5%까지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한경데스크] 월세의 '습격' 2013-01-30 16:49:15
체감하는 고통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새 정부가 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조성근 건설부동산부 차장 truth@hankyung.com ▶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소유진...
<단독주택 보유세 부담 얼마나 커지나> 2013-01-30 16:10:06
보유한사람들은 피부로 체감하는 세부담이 만만치 않게 됐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이 지난해 5억2천400만원에서 5억3천700만원으로 2.48% 오르면서 재산세 부담도 지난해 62만7천600원에서 올해 65만8천800원으로 4.97% 뛴다. 또 공시가격이 지난해 1억8천700만원에서...
“글로벌 경기회복기.. 디커플링 해소 기대” 2013-01-30 14:16:05
체감을 보여줄 수 있어 상당히 중요한 지수다. 그런데 전달보다 크게 악화된 58.6으로 발표됐고 구직이 어렵다는 응답이 36.15에서 37.7%로 높아지면서 재정절벽 협상에서 합의한 급여소득세 인상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고용에 불안을 보였다는 점이 중요하다. 소비자의 만족도나 행복도가 높으면 쇼핑이나...
中企 50.2% "설 자금 사정 어렵다" 2013-01-30 13:51:10
특히 중소 제조업체의 77.5%는 최근 은행권의 지원 강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고 답했다. 실제로 집행되지 않거나(57.7%) 우량 중소기업에만 혜택이 집중돼 있어서(33.3%) 등이 그 이유였다. 중소기업이 설 연휴에 필요로 하는 금액은 평균 2억7천710만 원이며 이 중 확보하지 못해 부족한 금액의 비율은...
"설 상여금 지급 기업 작년보다 줄어" 2013-01-30 11:01:04
상여를 주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설 체감경기를 묻는 항목에 56.4%가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응답했다.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1.1%로 나타났으며 '더 좋아졌다'는 답변은 2.5%에 그쳤다. 평균 상여 지급액수는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코스피 `디커플링` 지속..종목별 차별화 전략" 2013-01-30 09:26:44
시장을 끌어내리는 흐름이 있지만 체감지수는 예전보다 좋다. 자동차나 삼성전자를 올리는 것보다 나머지 내수종목이 이번 지수가 떨어질 때 상당히 많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종목별 선별화, 압축화 작업을 하면 수익률이 옛날보다 좋다. 옛날에는 지수만 올라갔지만 요즘은 지수가 떨어져도 종목의 움직임이 활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