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권사들, 코레일에 ABCP 상환 요청 2013-03-13 16:32:3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빌려준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이 일시에 만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채권자인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KB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자산관리회사는 코레일에 2조4천억원에 달하는 ABS와 ABCP...
<용산개발 부도, 금융투자업계에 '불똥'> 2013-03-13 16:14:41
'단군 이래 최대규모'로 불린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부도로 금융투자업계에도 불똥이 튀었다. 허공으로 날아가게 된 1조원대 자본금에는 일부 자산운용사의 부동산펀드가 포함돼 있다. 2조7천억원대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도 전액 부도 가능성이 있어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이...
국민연금 용산개발로 1천250억 손실…투자적합성 논란(종합) 2013-03-13 16:08:50
의견 내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사실상 부도로 국민연금이 1천250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다. 국민연금측은 아직 파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찾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13일 국민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위탁 운용사인 KB자산운용과...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 부도…파산 절차 진행 2013-03-13 16:07:43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최종적으로 부도를 내 파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던 이번 사업의 무산으로 출자사들이 납입한 1조원대 자본금을 날리게 되는 것은 물론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 이촌동 주민들도 피해를 볼...
<금융권 용산사업 디폴트 `직접 피해' 2천365억원> 2013-03-13 15:49:01
개발사업으로 꼽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디폴트(채무불이행)로 금융권에서 2천365억원의 피해를 보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금융기관들이 다른 투자자나 사업자들에게 대출·지급보증을 한 것까지 포함하면 전체 피해 액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용산 개발사업의...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책임 떠넘기기…국토부는 수수방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를 두고 관계자들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12일 만기가 돌아온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천억원에 대한 선이자 59억원을 내지 못해 13일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
국민연금 "용산개발 1천250억원 아직은 손실 미확정" 2013-03-13 15:30:15
날렸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를 내 국민연금이 1천250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다. 국민연금측은 아직 파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면서 손실을 최소화할 방안을찾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13일 국민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용산개발사업 끝내 부도…증시도 '직격탄'(종합) 2013-03-13 14:58:20
사업비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자를 갚지 못해 부도, 결국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기업도 30곳에 달해 관련 건설주(株) 등 증시에도 '불똥'이 튀었다. 실질적인 사업을 맡아온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이번 부도 사태로 인해 자본잠식 위기로...
<용산개발, 디폴트·부도·파산 차이는?> 2013-03-13 14:47:21
이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전날 만기가 도래한 2천억원 상당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이날까지 내지 못해 디폴트에 빠졌다. 디폴트란 공·사채, 은행 대출금 등 계약상 원리금 변제시기가 정해져 있는 채무의 원금이나 이자를 계약대로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을 가리킨다. 민간 기업의...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 국민연금도 투자금 날릴 판 2013-03-13 13:58:57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이 사업에 투자한 기관투자가들도 처지가 곤란해졌다. 이 사업에는 국민연금이 투자한 자금만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kb 웰리안엔피 사모 부동산 투자회사 제1호' 펀드를 통해 드림허브에 1000억원(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