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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대, 152년 역사상 첫 흑인 총괄총장 선임 2020-07-08 11:32:00
UC 계열 11개 캠퍼스 대학 총장을 지휘하는 총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캘리포니아주가 설립한 캘리포니아대는 UC버클리, UCLA, UC어바인 등을 거느린 미국에서 가장 큰 대학 시스템이다. 학생 수는 28만5천명이고, 한 해 예산은 398억달러(47조6천644억원)에 달한다. 드레이크 총장은 의학전문대학원인 UC샌프란시스코에서...
차정인 부산대 총장 "국가균형발전으로 공정과 정의, 대한민국 발전 이룩해야" 2020-07-07 13:54:54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학계열 등 학과는 부·울·경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대폭 높여 서울로 가지 않고 지역대학에 진학하는 입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며칠 전 수도권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의 50%를 돌파하는 등 수도권의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에, 경남을 누구보다...
"골리무맙, 초기 1형 당뇨병에 효과" 2020-06-18 09:53:23
골리무맙은 종양괴사인자(TNF) 저해제 계열의 면역억제제로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으나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1형 당뇨병은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았다. 캐나다 버팔로대학 의학·생의학대학 소아 내분비내과 전문의 테레사 쿼트린 교수 연구...
2m? 1m? 사회적 거리두기 뭐가 맞는거야 2020-06-15 09:24:12
현행 2m 거리두기가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쪽은 의학저널 랜싯에 최근 게재된 논문을 근거로 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의뢰로 작성된 이 논문은 사회적 거리가 2m에서 1m로 줄어들 때 감염위험이 1.3%에서 2.6%로 커진다고 분석했다. 단축을 주장하는 이들은 위험도 감소가 이처럼 미미한 만큼 과도한 규제로 인한...
"혈액형 O형, 코로나19 감염 위험 낮아" 2020-06-09 17:00:40
결과는 동일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 의료 계열에 종사하는 O형 참여자의 경우 양성이 나올 확률이 13~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아직 의학저널에 정식 논문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가 혈액 응고 및 심혈관계 질환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O형이...
의대 증원 검토 기류에…의협 "절대 용납 못 해"(종합) 2020-05-28 17:10:55
보건복지부의 'OECD 보건의료통계 201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학 계열 졸업자는 인구 10만명당 7.6명으로 OECD 평균(12.6명)보다 5.0명 적다.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 역시 인구 1천명당 2.3명으로 역시 OECD 국가 중 가장 적었다. OECD 평균은 3.4명이다. 그렇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
코로나19 혈전 우려 확산…"뇌졸중·심장마비 올 수도" 2020-05-27 10:31:21
계열 바이러스 감염자에서도 나타났지만 규모가 훨씬 작았다고 미 뉴욕 파인스타인 의학연구소의 알렉스 스피로풀로스 박사는 전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병원, 대학의 의사 및 과학자 수십명이 코로나19 환자의 혈전 발생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 및 치료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2977명 선발…서울대 40% 반영 등 수능 수학 영향력 커 2020-05-25 09:01:27
올해 강원대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부 선발로 전환했으나 건국대와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을 고수하고 있다. 2021학년도 전국 38개 의대는 정원 내로 총 2977명을 선발한다. 전국 의대 38곳 정시 선발 비중 37.9% 의대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로 다른 학과에 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인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브라질서 의료진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압력 가중(종합) 2020-05-20 06:29:43
의료계 "보건에 정치 논리 개입" 비판…의학단체들, 반대 성명 발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계열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라는 압력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장관이 잇따라 사임한 뒤 자...
브라질, 공공보건의 대상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압력 가중 2020-05-20 01:51:30
환자에게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계열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라는 압력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장관이 잇따라 사임한 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보건부 지침을 바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