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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노동그룹, 중대재해·인사관리 특화…기업 노사 분쟁 리스크 관리 2025-04-22 15:58:17
노동그룹은 인사·노무·안전·국제노동·ESG 등 노동 분야 전반에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법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최신 쟁점을 다루는데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문(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와 권영환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공동 그룹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고 있다. 법원에서...
이동훈 "1500억 매출 목표…금융규제 신규 고객 증가, 해외 에너지 개발·탄소배출권 거래 역량 강화" 2025-04-22 15:54:53
바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주요 분야에서 균형잡힌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2023년 매출 1000억원대 로펌으로 도약한 바른은 지난해에도 1058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이 대표변호사는 “2023년에는 몇몇 굵직한...
바른, 송무 분야 '전통 강자'…전문가 영입 등 기업 자문 역량 강화 2025-04-22 15:50:43
추가로 영입했다. 부장판사 출신인 고상교(사법연수원 33기)·이원호(35기) 변호사와 위니아 법무실장 출신인 이형진 변호사(42기) 등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바른은 송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금융규제, 국제분쟁, 에너지 인프라, 인사노무, 자산관리 등 최근 수요가 늘고있는 분야의 법률자문 업무에도 힘을 쏟을...
위메이드 "中게임사, 미르2 로열티 8천400억 떼먹어…지원 절실" 2025-04-21 16:38:20
불구하고 로열티를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 국제상업회의소(ICC)는 위메이드 측의 중재 제기에 2023년 성취게임즈가 15억위안(약 3천억원)의 배상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고, 액토즈소프트도 연대 책임으로 이 중 1천500억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그러나 거듭된 미지급에 위메이드는 지난 2월 중국 법원에 중재 판정 승인...
'베네수엘라·가이아나 영토 분쟁' 美中 대리전 되나 2025-04-20 05:50:01
합의에 근거하더라도 당사국 분쟁 해결 원칙에 따라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판단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 관리의 이번 언급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압박에 직면한 베네수엘라의 '뒷배'라는 점을 환기하려는 것으로...
탄소가 돈이 된다…新시장 열린다 [린의 행정과 법률] 2025-04-19 13:19:05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 플랫폼을 국내 여건에 맞춰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탄소는 이제 비용이자 전략이다. 규제적 시장과 자발적 시장이 균형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민간의 감축 노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세심한 정부의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유상할당의 확대는 시작일 뿐이며, 탄소경제 시대에...
'남편이 비트코인 사뒀다고 했는데'…이혼하면 어떻게 되나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4-18 17:12:56
정보 교환 체계 구축, 민사사건에서의 국제사법공조 절차 간소화, 국내법상 가상자산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특별 규정 마련 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현행 제도의 한계를 인식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상자산 특성에 맞는 새로운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결혼하니 유부녀·맞선녀는 먹튀…신혼 단꿈이 '악몽' 된 국제결혼 2025-04-16 17:44:12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피해자신고센터는 올해 들어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7건의 사기 피해 사례가 접수돼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 채널은 라오스 여성과 한국 남성 간 결혼을 중개한다고 홍보하지만 실상은 무등록 국제결혼 중개 사기 조직이다. 브로커가 2500만원 상당의 중개비를 받고, 유튜브 배우로 고용된...
[단독] "결혼하자"던 라오스 미녀, 알고 보니 고용된 배우였다 2025-04-16 16:42:32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국제결혼 수요 증가에 편승해 금전을 노리는 무허가 중개업체와 사기성 홍보영상에 대한 체계적인 단속이 시급하다"며 "소비자들도 자신이 이용하는 업체가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합법 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어금니아빠' 판결 신숙희 대법관,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이사 선출 2025-04-14 09:42:02
만나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종 국제 콘퍼런스'에 대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남아공 헌재소장은 대법원장을 겸임하는 사법부 수장이다. 한국전쟁 참전국인 남아공 사법부 수장을 초청하는 이번 세종 국제 콘퍼런스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법치주의와 사법접근성의 제고'를 주제로...